2006-10-11 (수) 오후  6:11

오늘 국대 축구경기가 있다죠?
가나전의 패배를 딛고, 큰 점수차로 이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느 분이... 이런 질문을 던졌군요...
박지성이냐? 김태희냐...

리플 함 읽어보세요.. ^^


그렇죠....
남자라면 다 그럴겁니다..

그깟 공놀이...

^^

제가 가는 동호회 형의 아들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미용실을 데리고 갔는데,
그날 이상하게 머리 자르기 싫다고 하더랍니다...

결국 강제로 머리를 정리했는데...




"아빠... 아빠"

구조를 요청했지만...
힘 없는 형은.... 그저 셔터만...

힘찬아... 이 세상에... 믿을 건.... 자신 뿐이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