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두부밥

Posted by rince Talk, Play, Love/T.W.Happiness : 2006. 12. 18. 16:54



결혼하고나서 변한 한가지...

집 밥이 맛있다...

객관적인 맛의 정도를 떠나서...
집에서 와이프님이 정성스레 해준 밥을 먹는거 자체가 행복한거 같다...

어느날 와이프님이 요리해주신 마파두부밥...
사진만 보면 매우 근사하지 않은가...

물론 맛도 매우 좋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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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짜장이나 3분카레 같은 요리와 다를바 없다는거~~
두부는 시장에서, 마파두부밥 소스는 수퍼에서 사온거.... ^^;

달링... 나 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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