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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장지량

유덕화  :  혁리 역
안성기  :  항엄중 역
최시원  :  왕세자 양적 역
왕즈웬 왕지문 :  양왕 역
판빙빙 범빙빙 :  일열 역
오기륭  :  자단 역

전쟁으로 고통받는 '민초'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전쟁의 부당함과 폭력성, 잔혹함등을 잘 이야기하고 있지만, 영화의 후반으로 갈수록 'Peace'를 외치는 계몽영화가 되어버린듯한 느낌도 지울 수 없다.

유덕화의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넘치는 '묵자' 연기가 영화내 돋보이며, 다시 한번 녹록치 않은 중국어 실력을 보여준 안성기 역시 항엄중의 역할에 충실하지 않았나 싶다. 수퍼 주니어 '최시원'의 연기는 일부 어색한 면도 있었으나 더빙이 훌륭해서 인지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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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 Hideki 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만화에서 보여지는 혁리(유덕화 분)의 외모와는 확연이 차이가 나지만, 느낌만큼은 제대로 살렸다는 주변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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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가에서 파견된 '혁리' 아래 만화속의 '혁리'와 외모는 다르지만 이미지는 잘 살렸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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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속의 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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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서의 장기한판... 가장 인상적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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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좌)와 수퍼주니어의 최시원(우). 최시원은 몇 장면을 제한다면 훌륭한 영화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