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2 22:00 :: Talk, Play, Love/Fu**ing Corea
어머, 이번 제17대 대통령선거가 공정한 선거분위기 속에서 깨끗하게 치러지기 위해 불철주야 일하고 계시는 '선관위' 여러분께서 너무 욕을 먹는거 같아요!!! 왜들 그러세요.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 선거법을 위반했는지 안했는지 헷갈리신다구요? 우리 330명의 '알바 오빠'들은 한번만 보면, 그 글이 법을 위반했는지 안했는지 확실하게 안다구요.
'표현의 자유'랑 '참정권'이요? 그거 유명한거에요?? 우리 '선거법'은 안지키면 2년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이하의 벌금도 내야한다구요. 아는 친구 언니가 그러는데 '선거법'은 좋은거라고 했어요. 아무것도 모르시면 가만히 계세요. 우리 '선관위' 오빠들은 대통령도 말 못하게 할 수 있다구요.
어후 여러분이 자꾸 우리 '선관위' 오빠들 욕하고 그래서 내년에 대통령선거가 끝나면 아래 같은 법 좀 만들어 달라고 해야겠어요.
대통령선거가 공정한 선거분위기 속에서 깨끗하게 치러지기 위해 활동하는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를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광고, 인사장, 벽보, 사진, 문서/도화, 인쇄물이나 녹음/녹화테이프 기타 이와 유사한 것 (문서/도화)을 배부/첩부/살포/상영 또는 게시하는 행위는 일체 금지한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제된 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도 문서에 해당한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제된 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도 문서에 해당한다.
이번 선거법과 관련하여 올 4월에 방영됐던 YTN 돌발영상도 다시 회자되고 있더군요. 그 동영상을 보면서 정말 내년에는 '선관위'를 비판하지도 못하게 법이 제정되는건 아닐까 걱정되더군요. 요즘 세상에 검열이라니.
해당 돌발영상과 몇몇 재미있는 포스트들 소개해 봅니다.
1. 돌발영상 - '자라'를 죽여라!
2. 패러디 - 가장 무모한 알바들이 온다.
3. 선관위 언론탄압에 네티즌들 '벙어리놀이'로 응수
4. 선관위 홈피에 올라온 웃긴 글.
5. 선관위 <참여마당>에 올려진 기발한 글들
6. 선관위와 한나라당이 '친구'란 게 사실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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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Cyber is.. | 2007/06/23 03:08 | DEL
대선까지 앞으로 남은 180일 동안 선관위가 사실상 '인터넷 계엄령' 을 선포했다.선관위 조치의 부당성에 대해서야 이미 수많은 블로거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으니 굳이 따로 더 말할 필요는 없을테고....하지만 그저 블로그에 글쓰는 데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선관위의 인터넷 계엄령에 보다 적극적이고 당당히 저항해야 한다.그래서 저항 방법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정리해 봤다. 1. 선관위에 항의성 게시글, 이메일, 전화를 계속함으로써 선관위 사람들이 "..
#. 128. 적지 않은 블로거들이 포스팅한 소재다. 구글링해보니까 꽤 많은 포스트들이 보인다. 그러니까 이 글은 뒷북인데, 그래도 포스팅하는 이유는 좀더 많이 알리고 싶어서다. (이슈) 확산을 위한 포스팅이라고 할까. 블로그는 그 자체로 전염병이니까.블로그를 통해 이슈는 확산되고, 그게 꼭 거대매체의 수만, 수십만, 수백만 독자와 시청자를 갖는 건 아니지만, 블로그를 통해 끝없는 웹의 바다로 퍼진다. 그리고 이 시대의 풍경이랄까, 정치인들이란 사람..
#. 127. 블로거들의 아름다운 분노에 무임승차합니다. ^ ^;; 더불어 선관위와 중앙일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짧게 씁니다(물론 제 나름 가급적). 선관위 사태, 블로거의 분노를 깨우다. - 그리고 중앙일보의 시의적절한 센터링에 감사하며... 1. 선관위의 뻘짓 솔직히 말해서 전 선관위의 발표 '내용'에 크게 분노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선관위에선 어쩔 수 없이(?) 실정법(공직선거법)을 '안내'했을 뿐이니까요. 선관위가 하는 일이 뭐 그런 일이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