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2 23:36 :: Culture Review/Movie
Directed By 강경훈
Cast
예지원 : 지원 역
임원희 : 지원의 매니저 두찬 역
조희봉 : 속물 조폭보스 최 사장 역
박노식 : 박 감독 역
정경호 : 유 교수 역
리차드 김 : 재미교포 2세 데니스 역
장현성 : 고참 백 형사 역
백도빈 : 신참 조 형사 역
우현 : 도둑 산타 역
윤주상 : 젊은 보스를 모시는 성범 역
김병춘 : 젊은 보스를 모시는 길용 역
조은지 : 은지 역
오! 브라더스 : 밴드 역
정두홍 : 두홍 역
Cast
예지원 : 지원 역
임원희 : 지원의 매니저 두찬 역
조희봉 : 속물 조폭보스 최 사장 역
박노식 : 박 감독 역
정경호 : 유 교수 역
리차드 김 : 재미교포 2세 데니스 역
장현성 : 고참 백 형사 역
백도빈 : 신참 조 형사 역
우현 : 도둑 산타 역
윤주상 : 젊은 보스를 모시는 성범 역
김병춘 : 젊은 보스를 모시는 길용 역
조은지 : 은지 역
오! 브라더스 : 밴드 역
정두홍 : 두홍 역
강경훈 감독의 첫 장편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은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Serial Lover,1998)'라는 프랑스 영화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영화이다. 이미 존재하는 영화를 리메이크 했기 때문인지 감독의 역량이 출중한것인지 첫 장편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무리없는 연출력이 돋보인다.
아무런 기대감 없이 보러간 시사회 였지만 영화가 끝나고 극장을 나서는 발걸음은 가벼웠고 입꼬리는 저절로 올라간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2006)'을 즐겁게 본 관객이라면 이 영화도 매우 즐겁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재밌는 영화 (2002)'에서 절제되지 못한 코메디 연기로 극악의 평가를 받았던 임원희 같은 경우에도, 재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절제된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파괴력 있는 배우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기본이 탄탄한 배우들이 모여 근사한 작품을 만들었다고 해야할까...
영화의 초반부에 잠시 나오는 '달콤 살벌한 연인'의 장면이 복선으로 작용하여, 하나 둘씩 사건들이 터지는데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사건 사고들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기대해도 좋다. 폭염이 가시지 않고 있는 8월말의 늦여름에 시원하고 공포스런 코메디 한편은 어떠실지...
굳이 별을 준다면 4개에서 4개반... 기대 이상의 재미!
[자료참조]
Images, Credits : 네이버 영화
Images, Credits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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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 : | movie, 리뷰, 무비, 박노식, 영화, 예지원, 오! 브라더스, 우현, 임원희, 정경호, 조은지, 조희봉, 죽어도 해피엔딩,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대한민국>서울>종로구>종로2가>필름 포럼 |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라는 프랑스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 원작 자체가 결코 평범한 영화가 아닌데, 그래도 나름 적절하게 각색이 잘된듯 하다. 흥행성은 그다지 높아 보이진 않지만, 독특한 장르 영화로서 나같이 열광하는 관객들이 꽤 생겨나지 않을까 싶다. 영화의 장소가 한곳으로 집중되다 보니 자칫 지루하거나 늘어질 수 있는데, 미처 그럴 틈이 없을 정도로 전개가 빠르고 사건 사고들이 계속 이어진다. 때문에 보는내내 어느정도의 긴장감과 상황의..
Tracked from Delusion Laboratory™ | 2007/08/23 09:14 | DEL
강경훈
사람 일이란 항상 계획대로만 흘러가는 게 아니다. 애시당초 거창한 계획을 세워바야 그대로 흘러가는 일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뭐, 이건 나의 게으름과 우유부단함을 변명하고자 하는 말이 절대(...) 아니다(믿거나 말거나). 예지원. 그녀의 크리스마스는 더할나위 없이 즐거운 날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녀는 다음 날이면 칸영화제로 가 여우주연상을 탈 예정이었고, 온갖 축하와 환호 속에서 하루를 보낸다 해도 이상할 게 없을 것...
죽어도 헤피엔딩_포스터 모처럼 계획에도 없는 영화를 보게되었다. 다분히 충동적인 선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선택하였던 단 하나의 이유는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라는 영화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이었다. 8년전쯤인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코메디라는 생각을 하며 봤던 영화였는데 다시금 한국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가미하여 내놓았다니 어떨까 라는 궁금함.... 영화는 90분이 아주 조금 넘는다. 극장에서 큰소리로 웃는 것이 예의가 아니다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