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에게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꿈을 물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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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보시다시피 댄서가 꿈이에요.
언젠가 큰 국제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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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장끌로드 반담과 같은 무술가이자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요.
언젠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저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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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조용히 안해?
너 때문에 걸리면 사식이라도 넣어줄거야?



언젠가... 인터폴의 지명수배를 받을지도 모르는,
국제적인 소매치기 자질이 보이는 꼬마로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