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1185 : 운전 매너

Posted by rince Just for Fun Ⅱ/1101-1200 : 2008. 9. 10. 21:30



하늘은 높아지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완연한 가을인듯 합니다

집에 있는데 날이 참 좋더라구요. 집에서 휴식이나 취할까 했는데 날도 너무 좋고 마침 집에 먹거리도 떨어져서, 장이나 보고자 애마를 끌고 집을 나섰습니다.

교통법규를 지켜가며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데...

"빵빵!!"

뒤에서 시끄럽게 경적을 울려대네요.
아... 정말...

날도 좋은데 짜증이 밀려오더군요.
또 다시

"빵...빠앙...."

아... 정말...
완전 개짜증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뒤를보니 역시나 택시 기사더군요.

평상시 같으면 옆으로 피해줬을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험상궂은 표정으로 한번 야려주고서는 가던 길을 갔답니다

사람들이 왜 그리들 조급한지...
님들하, 운전할때 제발 매너효..

오늘의 일기... 끝!~


ps. 픽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