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 Blue

Posted by rince Photo/Photo Works : 2011/12/28 16:06





@2011.11.10 팔라우 바다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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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풍경

Posted by rince Photo/Photo Works : 2011/11/24 22:07








근래 들어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국도보다는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여행하는 일이 잦아지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국도를 따라 천천히 여행하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은 여행 목적지를 가기 위한 교통 수단 중 하나에 지나지 않지만, 국도를 달리는 것은 그 자체가 여행의 일부가 되기 때문입니다. 결혼 전 혼자 여행을 다닐 때는 대부분 국도로 다녔지만 결혼 후에는 제 생각만 할 수는 없기에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됩니다. 

위 사진들은 군산에서 무안으로 이동하던 국도(지방도)를 달리다 노랗게 물든 시골 풍경을 담고 싶어서 차를 세우고 찍은 것들 입니다. 비록 이곳이 어디였는지는 모르지만 아직도 이 날, 이 마을에서 느낀 가을 정취는 그대로 전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목적지를 향해 고속도로 만 타는 것이 아니라 가끔은 국도로 빠져서 여유를 느끼며 달려도 좋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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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탐정 코난과 함께 멋진 방을...


최근에 방을 얻어 이사를 했습니다.
코난이 멋진 방을 소개해줬거든요




그런데 첫 날부터 이상한 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했어요...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씩....

아~~ ㅠㅠ

마음이 무겁고 심란한 가운데...
친구로부터 문자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내일 같이 제주도에 여행가자. 친구들이랑 약속 다 잡아놨어.

녀석과 재주도 여행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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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426 : 정상영업

Posted by rince Just Fun Ⅱ/1401-1500 : 2009/10/13 22:21




우리식당 정상영업 합니다.

정말 투철한 영업정신 이죠?
이런 점은 배워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세부에 여행을 가 있는 동안에도 웃자구요는 정상영업 합니다. ^^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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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417 : SECOM

Posted by rince Just Fun Ⅱ/1401-1500 : 2009/10/03 22:24





우린 가진게 많아서 여행을 가도 세콤의 무인 보안경비 시스템을 받는답니다.




저희 전산실에서도 중요한 정보를 취급하기 때문에 새콤 무인 보안경비 시스템을 작동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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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359 : 유토피아

Posted by rince Just Fun Ⅱ/1301-1400 : 2009/07/24 06:43





이곳으로 가면 될거야...



2Km 남았네...



이곳인가...
우리들의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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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177 : 한우사랑

Posted by rince Just Fun Ⅱ/1101-1200 : 2008/08/31 22:48



한우는 참 영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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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잡히면 곤란한 걸 알고 알아서 피해줍니다.
하마터면 19금 될 뻔한 방송을 살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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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방송국 고위 관계자는 "정신줄 놓기 쉬운 발정기 임에도 방송을 고려해 준 감사의 의미"로
가이드까지 붙여가며 해외 여행을 시켜줬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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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중 '정선'을 다녀왔답니다.
한 아저씨 분이 오줌싸는 자세를 연출(?)하고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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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을 구경하러 갔다기 보다는 "구절리역"과 "아우라지 역"간에 운행중인 정선 레일바이크를 타보기 위함이었습니다.


레일바이크 (Railbike)란?페달을 밟아 운행할 수 있는 '2인/4인 철도용 자전거'로 폐선된 기차역 구간을 활용한다. 대한민국에는 정선구간(구절리-아우라지)과 문경구간(문경-가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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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승 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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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님과 함께 간 여행이니 다행히 2인승 티켓을 끊었습니다.

정선 레일바이크의 경우 인터넷 예매 50%, 현장예매 50%로 진행되는데 인터넷 예매의 경우 금새 매진이 되고, 현장 예매는 주말/휴일의 경우 새벽부터 줄을 서야 티켓을 구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여행을 가시고자 하는 분들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평일 휴가를 내고 방문했기에 현장 예매 고고씽!

아, 가장 중요한 레일바이크 탑승 가격은 2인-18,000원/4인-26,000원 (※ 2008. 6월 기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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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레일바이크의 출발역인 구절리역에는 폐기차를 활용한 카페 "여치의 꿈"도 유명합니다. (여치의 꿈은 짝짓기). 출발하기 전에 여치의 뱃속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저희는 놓...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2인승 레일바이크에 탑승. 출발을 기다립니다. 레일바이크의 운행은 오전 9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하절기는 5회, 동절기는 4회 운행을 합니다. 주말에는 탄력적으로 시간을 조정한다고 합니다.

밀짚모자를 써도 알흠다운 와이프님 뒤로 노란색 4인승 레일바이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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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에게 간단한 조작방법과 유의사항등을 듣고, 브레이크 점검 후 출발을 합니다. 자... 4인승 레일바이크부터 출발!!!

4인승 레일바이크는 뒤에 앉은 2명이 페달질을 하고 앞에 2명은 멀뚱히 앉아있어야 합니다. 혹여나 4명이 가시면 조금 비싸더라도 2인승 2대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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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레일바이크도 출발... 저희는 다른 레일에서 출발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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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미친듯한 속도로 질주하여 앞의 레 일바이크를 추돌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범퍼카가 아니므로 안전거리를 유지한채 천천히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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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을 누르면 레이저 빔 이라도 나가야 할 것 같은 레일 바이크. 앞에 터널이 보이네요. 총 3번의 터널이 나오는데 터널에 들어가면 시원한 지하의 바람을 맞을 수 있습니다. 아마 겨울에는 동사...할...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터널 안에는 중간 중간 조명이 있어서 무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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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지나 세상밖으로 나오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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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에서는 페달을 밟지 않아도 충분히 속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빠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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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커브에서는 차량이 탈선하지 않도록 코너의 안쪽 방향으로 차체를 기울여 코너링 해야 합니다.
물론 뻥... 카메라만 기울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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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님은 알 수 없는 싸인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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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을 따라가다 보면 건널목도 만납니다. 차량이 지나갈때 냅다 들이받아도 이길 것 같다는 착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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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리-아우라지 구간은 총 7.2Km 인데요. 중간에 짧은 휴식을 하고 갑니다. 이곳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도 하나 잡솨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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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마지막 3번째 터널인 아리랑 고개 입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정선 아리랑이 울려퍼집니다. 센스 굿!! 정선 아리랑은 강원도의 시도무형문화재 제 1호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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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도착지에 다다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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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역인 구절리에 '여치의 꿈'이 있다면, 도착역인 아우라지에는 '어름치의 유혹'이 있습니다. 이 카페 역시 폐객차를 이용해 만들어졌고, 어름치의 비늘은 타일로 하나 하나 붙인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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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치 2마리가 저희를 유혹했지만 저희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어요. 그깟 생선 따위...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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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Km의 구간을 달려 왔는데 돌아갈때는 어떻게 갈까요? 위의 풍경 열차를 타고 돌아갑니다. 이 관광열차는 사람뿐 아니라 레일바이크를 모두 연결해서 출발지였던 구절리 역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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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열차를 타면 밀짚모자를 쓴 미모의 안내양 아가씨를 만날....리..만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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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리 역에 도착해서 찍은 풍경 열차... 늠름하지요?


레일 바이크... 날씨만 허락한다면 힘들이지 않고 기분좋게 자연을 느끼며 추억을 만들 수 있을듯 합니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르신까지도 즐거워하시더군요. 그리고 기차를 타면 들을 수 있는 그 특유의 '덜컹'거리는 소리도 레일 바이크에서 똑같이 경험 할 수 있어 정겹구요.

또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다보면 중간에 사진촬영을 해주는데요 아우라지 역에 도착하면 액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강원도 정선 레일 바이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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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때요?
오랜만에 봄 나들이 나오니까 기분 좋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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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오랜만에... 바깥 바람을 쐬니까...
기운이 펄펄 넘치는구나...




이제 완연한 봄이더군요...
가족과 모두와 함께 봄 나들이 어떠세요?

참, 가족 나들이는 한명도 빠트리지 말고 가세요.
위에 가족은 아버님을 잊고 나갔다가 된통 당했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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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니 애미만 챙기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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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편 이후 다소 늦은감이 있는 코타키나발루 연재글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4번째 시간으로 코타 키나발루에서 할 수 있는 활동 몇 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지만, 저희 부부는 아직 젊어서인지 다이나믹한 Excursion을 즐기고 왔습니다.

각 활동 옆에 쓰여있는 금액은 2007년 7월 기준 금액이며, Nexus Resort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나투어 선택관광 가격 기준입니다. 현지에서 선택했을때의 금액이며, 출발전에 미리 예약을 하시면 할인이 되는 활동들도 있습니다.


ㅁ Island Hopping Tour (아일랜드 호핑 투어 : 사피섬)
- 70$

아일랜드 호핑은, 말 그대로 섬으로 놀러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묵은 숙소인 Nexus Resort는 고운모래로 이루어진 긴 해변이 아름답지만, 에메랄드 빛 바다는 아닙니다. 하지만 시내의 Jesselton Point 에서 배를 타고 사피섬으로 들어가면 에메랄드 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피섬에서는 에메랄드 바다를 보며 한가하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지만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씨 워킹', '패러 세일링', '스노클링'등을 하고 왔지요. 사피섬으로 아일랜드 호핑을 오는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약간은 북적북적 거리는게 좀 아쉽기는 합니다. 사피섬에서 반나절을 보내며 먹는 점심은 화려하진 않지만 소풍가서 먹는 도시락을 먹는것 같은 정취를 느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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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i Island



ㅁ Feeding Fish  (물고기 먹이주기) - 아일랜드 호핑 투어 포함, Free

정말 많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아일랜드 호핑 투어에 포함된 일정이며 (추가비용이 없단 말이죠), 사피섬을 들어가는 중간의 작은 섬에 가서 먹이를 주게 됩니다. 투어를 진행하는 가이드가 식빵을 나눠주며, 바다에 던져주기만 하면 각종 물고기들이 텍사스 소떼처럼 몰려듭니다. 한국의 바다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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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을 조금 뜯어서 던져주면 금새 몰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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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훨씬 많은 물고기들이 모여듭니다


ㅁ Ocean Fishing (줄 낚시) - 아일랜드 호핑 투어 포함, Free

 역시 아일랜드 호핑 투어에 포함된 일정으로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물고기들에 먹이를 줬으니 이젠 잡으러 가야겠죠? 별도 활동이 아닌 아일랜드 호핑투어에 포함된 활동이다보니 낚시를 충분히 즐길만한 시간은 되지 않았습니다.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아서 포인트를 2번 정도 옮겼는데도 실제로 고기를 잡은 사람은 몇 되지 않았다지요. 시간이 너무 짧았기 때문에 줄 낚시의 손느낌이 익숙해지기도 전에 끝나버렸습니다. 몰디브에서의 낚시가 그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ㅁ Sea Walking (씨 워킹) - 75$

씨 워킹? 바다위를 걷는다고?? 아닙니다. 바다위가 아니라 바다속을 걷는 겁니다. 수영에 자신이 없어서 스노클링은 부담스럽고, 수영은 하지만 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스쿠버 다이빙은 꺼려지는 분이 즐기시면 좋을 해양 활동입니다. 호스를 통해 산소가 공급되는 커다란 잠수모를 어깨위에 걸치듯하여 뒤집어 쓴 후 사다리를 타고 바다속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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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같아 보이는 ^^


TV 다큐에서 보던 바다속 화면을 바로 눈앞에서 직접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지요.  씨 워킹을 하는동안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다이버가 함께 하며, 다이버가 전해주는 식빵으로 물고기들을 유인할수도 있습니다. 정말 많은 물고기 떼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적당히 조절해서 나눠줘야 합니다. 씨 워킹 사진은 함께 들어간 다이버가 수중 카메라로 찍어준 사진입니다. 화질은 좋지 못해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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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원격 키스 ^^


 

ㅁ Parasailing (패러세일링)
- 45$

씨 워킹을 하고 난 후에는 패러세일링을 즐겹습니다. 아, 정말이지 아낌없이 노는 부부입니다. ^^; 힘들게 해외까지 온건데, 놀땐 확실히 놀아줘야지요.

패러세일링은 간단히 설명하면 낙하산을 메고, 보트가 달리는 역풍에 의해 하늘로 올라가는 레저 스포츠입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높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패러세일링을 하면서 높이 올라가도 떨어지는 느낌이 없어서 인지 전혀 무섭지 않더군요. 하늘위에서 볼을 어루만지는 바다바람, 따스한 햇살이 평화롭게 느껴 질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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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Snorkeling (스노클링) - 아일랜드 호핑 투어 포함, Free

사피섬에서 씨워킹, 패러세일링 후 스노클링 장비를 챙겨서 다시 바다속으로 풍덩!! 아, 이 지치지 않는 체력 대단합니다. 사피섬 해변가에서 스노클링을 했는데, 솔직히 볼게 별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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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섬에서의 스노클링은 실망...


해변 주변의 산호는 이미 많이 죽어있는 상태이고, 산호가 죽어있다보니 많은 물고기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자꾸 몰디브 이야기를 해서 죄송하지만 역시 스노클링 포인트는 몰디브가 최고가 아닐까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몰디브에서는 섬주변에서도 정말 많은 열대어들을 볼 수 있었고, 바다 멀리 나가서 입수 했을때는 상어까지 봤다지요 ^^; 위험하지 않은 상어라고 설명을 들었지만, 그래도 상어니까... ㄷㄷㄷ



ㅁ Padas Rafting (빠다스 래프팅) - 80$

사피섬에서의 활동은 위에서 마무리를 했구요, '빠다스 래프팅'은 빠다스 강(Padas River)에서 이뤄지는 래프팅입니다. 코타 키나발루에서 할 수 있는 래프팅은 "빠다스 래프팅"과 "키울루 래프팅"이 있습니다. 키울루 래프팅은 초보자들이 하기 좋은 평이한 코스의 래프팅이고, 빠다스 래프팅은 약간 물살이 거세고, 난이도가 있는 래프팅입니다. 저희 부부는 역시 역동적이다보니 "빠다스 래프팅"을 선택했습니다. 빠다스 래프팅을 하시려면 하루는 이 일정으로 비워두셔야 합니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빠다스 래프팅을 마치고 Nexus Resort로 돌아왔을때는 오후 8시가 될 정도였습니다. 래프팅 시간이 길다기보다는 빠다스 강까지 가는데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셔틀을 타고 한참 달려 도착한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고 산골짜기를 올라가야 하는데, 교통편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기차의 시설이며, 속도... 안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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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스 강에 도착한 기차


인고의 시간을 거쳐 도착하면 간단한 교육 후 래프팅이 시작됩니다. 생각했던것보다는 물살이 거세지는 않았지만 - 절대 물살이 약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기대했던것보다 거세지 않았다는 말이구요 - 정말 역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래프팅 시간은 약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참 짧게 지나가더군요. 래프팅하는 동안 여러 진행자들이 카누를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비디오 촬영도 하고 사진 촬영을 해주는데, 래프팅이 끝난 후 점심을 먹으면서 동영상도 볼 수 있고, 사진을 보고 살수도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뭐 이런거까지 돈 주고 사나 싶어서 안 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좀 후회가 되네요. 그 사진들도 추억일텐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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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기차안, 갈때는 객차에서 서서 갔지만 오는 길은 너무 피곤하여 짐칸에 앉아서 왔다지요. 난민이 따로없네요 ^^




ㅁ Shopping (쇼핑)
- 사는 만큼의 RM, 아이쇼핑은 Free

 쇼핑은 Nexus Resort 내의 작은 상점에서도 가능하겠지만 비싸기만 할 뿐이고 종류도 별로 많지 않습니다. 시내에서 가장 규모가 있는 쇼핑지점은 "Center Poin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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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말고도 몇몇 쇼핑 플라자들이 있지만 굳이 쇼핑을 위해 이곳 저곳 다닐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센터 포인트만 돌아도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센터 포인트에는 우리나라 쇼핑센터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도 입점해있고, 말레이시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식당들과 대형수퍼 등등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습니다. 와이프님은 쇼핑을 좋아하시는 지라, 지치지 않고 여기저기를 다니던데 전 금방 지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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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거의 아이쇼핑만 했고, 귀국길에 오르기 전에 잠시 들려서 주변분들에게 나눠줄 자그마한 선물들만 사왔습니다. 센터 포인트 외에도 시내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이국적인 가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ㅁ Massage (안마) - 35RM~180RM

시내에서는 현지 음식을 사 먹거나, 쇼핑을 하는 것 외에는 별로 할게 없는 편입니다. 그 외에 한 개 더 있다면 안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넥서스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셔틀 승하차 지점 'Warisan Square(와리산 스퀘어)'에 있는 'Helen Beauty Reflex (헬렌 뷰티 리플렉스)'라는 곳에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60RM(60링깃, 한화로는 약 18,000원 미만)의 Traditional Relieve Pressure Massage 를 받았는데 시설도 깔끔하며, 호텔 마사지에 비하면 매우 싼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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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 Beauty Reflex


Nexus Resort에 계신 하나 투어 가이드 분 이야기를 빌리자면, 전신 마사지에 60RM이면 다른 샵들과 비교해도 가격이 괜찮은 편이고, 시설도 깨끗한 축에 든다고 합니다. 더러 다른 샵에서는 냄새가 나는 곳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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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사지를 받는 2층의 어두운 복도


처음 안마를 받았을때 저희 부부 모두 만족스러웠고, 다음 시내에 나갔을때도 다시 안마를 받았습니다. 첫번째 받은 전신 마사지에  Foot Reflex (발 마사지)를 추가해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Foot Reflex는 40RM 이더군요. 참고로 "Helen Beauty Reflex"는 와리산 스퀘어 뿐 아니라, 센터 포인트에도 있더군요.

'Helen'의 마사지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Menu Time Price (RM)
 Traditional Massage 1 hour 50
 Traditional Relieve Pressure Massage 1 hour 60
 Lymphatic Treatment Massage 1 hour 30 min 100
 Sunburn Treatment - 120
 Foot Reflex 1 hour 40
 Body Slimming Massage 1 hour 30 min 180
 Body Spa 2 hour 180
 Body Scrub + Body Massage 1 hour 30 min 150
 Body Scrub + Jaccuzi (30Min) - 150
 Foot/Hand Scrub - 35
 Manicure + Pedicure Set - 40
 Ear Canding - 60





 저희 부부가 코타 키나발루에서 한 활동들은 대략 위와 같구요 이 외에도 상당히 많은 선택관광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출발 하시기전에 미리 어떤 어떤 활동등이 있고 어떤 걸 하면 좋을지 선택해서 여행을 가신다면 아쉬움 없이 돌아오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오직 휴양이 목적이신 분은 리조트 내의 수영장에서 선텐도 즐기고, 독서도 하면서 하루 하루를 즐기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코타 키나발루 연재1. 코타키나발루 : Prologue
2. 코타키나발루 : 교통편
3. 코타키나발루 : 숙소편
4. 코타키나발루 : 활동편
5. 코타키나발루 : 음식편 (준비중)
6. 코타키나발루 : Epilogue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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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교통편에 이은 3번째 포스트 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숙소와 관련된 정보들입니다.
'코타 키나발루'에는 아래와 같은 리조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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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 Resort 로비에서 본 바다쪽 풍경



'코타 키나발루'의 리조트특급 : 슈트라 하버 (Sutera Harbour Resort) - 퍼시픽 윙, 마젤란 윙
특급 : 샹그리라 탄중아루 (Shangri-La Tanjung Aru) - 탄중 윙, 키나 윙
특급 : 샹그리라 라사리아 (Shangri-La Rasa Ria)
특급 : 넥서스 리조트 (Nexus Resort)
일급 : 베링기스 리조트 (Beringgis Beach Resort)
일급 : 투아란 비치 리조트 (Tuaran Beach Resort, 舊 사반다 베이 리조트)

시내에는 위 리조트 외에도 르 메르디앙(Le Meridien)과 같은 호텔이나 유스호스텔 등 다양한 종류의 숙소들이 있습니다.

규모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슈트라하버'는 리조트내 각종 부대시설이 잘 겸비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머무르기에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시내와 가깝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넥서스 리조트'에 머물렀는데 가이드의 설명에 따르면, 리턴율이 가장 높은 리조트라고 합니다. 다시 찾는 여행객이 많다는 것이니, 만족도가 그만큼 높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코타 키나발루에 도착할때만 해도 공항에 한국인들이 가득있었는데, 정작 넥서스 리조트로 향한 사람은 저희 부부를 포함하여 총 4팀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해외에서 만큼은 한국인과 부딪히기 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넥서스 리조트가 - 슈트라하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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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원해지는 Nexus Resort의 조경

넥서스 리조트의 룸은 크게 Ocean Wing Rooms, Borneo Rooms, Luxury Villas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래는 룸 타입에 따른 가격인데, 2007년 4월 1일부터 적용된 금액입니다. RM(링깃)에 대한 설명은 교통편을 참고하시구요.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인데, 여행사를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많은 할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4박을 했는데, 저 정도 금액에는 못 머무르죠 ^^;; 럭셔리 빌은 사진을 첨부하지 않았는데요, 거의 별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리조트와 떨어진 별채로 구성되어 있고 가든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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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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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네오빌

Room Type
Units
Rate
OCEAN
Ocean Deluxe
229
RM
780.00
Ocean Executive Deluxe
13
RM
900.00
Ocean Suite
1
RM
6500.00
BORNEO
Borneo Deluxe
203
RM
880.00
Nexus Club Deluxe
25
RM
1200.00
Borneo Executive Suite
8
RM
1800.00
LUXURY VILLAS
Presidential Villa (2 bedrooms)
4
RM
6800.00
Royal Villa (3 Bedrooms)
2
RM
8000.00


저희는 4박 모두 오션룸 스타일로 예약했는데 침대가 더블이 아닌 트윈 싱글로 되어 있어서 부부가 떨어져 잠을 자야했습니다 (물론 붙여서 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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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왠 테러, 떨어져 있던 침대를 그나마 붙인거랍니다 ^^



이를 리조트 측에 이야기 했더니, 오션룸은 이미 다 예약이 되어 있어서 옮길수 없다며 보르네오룸으로 옮겨줬습니다. 이런걸 전화위복이라고 하나요? 가격은 그대로에 약간 더 좋은 룸을 사용하게 된 것이죠. 룸에서의 전망 자체는 옮기기 전이 더 좋았지만, 보르네오 룸이 더 쾌적하고, 아늑한게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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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네오 룸으로 옮겼어요. 침대가 하나로!~


넥서스의 부대시설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총 8개의 레스토랑&바가 구비되어 있으며, 야외 풀장, 헬스클럽, 테니스 코트, 탁구장, 스쿼시, 오락실, 비즈니스 센터, 보르네오 스파, 워터 스포츠 센터, 기프트 샵, 마트등등 정말 많은 시설이 있습니다. 아, 골프도 치실 수 있구요. 사실 저희 부부는 잠 자고, 밥 먹고, 수영한거 밖에는 넥서스의 시설을 이용한게 없는듯 싶습니다. 거의 매일을 바쁘게 돌아다니느라 시간이 부족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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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 Pool입니다. 파도치는 해변도 좋지만 쉬기엔 Pool이 더 좋겠죠



리조트 내 몇몇 사진을 첨부하고 글을 마칩니다. 4번째 포스트는 역동적인 "활동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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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빌 복도 쪽, 귀엽고 날렵한 도마뱀을 자주 만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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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빌 욕실내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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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빌 욕실내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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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빌 욕실내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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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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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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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네오 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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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네오 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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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네오 룸이 더 좋아! 급방긋!



코타 키나발루 연재1. 코타키나발루 : Prologue
2. 코타키나발루 : 교통편
3. 코타키나발루 : 숙소편
4. 코타키나발루 : 활동편
5. 코타키나발루 : 음식편 (준비중)
6. 코타키나발루 : Epilogue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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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 키나발루(Kota Kinabalu)에 대한 두번째 포스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교통편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코타 키나발루'에서의 교통뿐 아니라 한국에서 출발하여 다시 도착할때까지 이용 가능한 모든 교통편을 정리했습니다. 물론 저희 부부가 이용한 교통편에 한해 정리된 자료입니다.


공항 리무진 : 집 ↔ 인천공항

비행기를 타려면 인천 국제 공항까지 가야겠죠? 친구나 부모님등이 차로 데려다 준다면 신공항 하이웨이(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통행료 14,200원(편도 7,100원 x 왕복, 2007년 7월 1일 적용요금, 승용차 기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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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Limousine


저희는 집과 가까운 워커힐 호텔에서 "Kal Limousine"을 이용하여 공항까지 이동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때도 물론 이용했습니다. 이용금액은 성인 1명당 13,000원이며, 워커힐↔공항까지의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물론 교통 상황에 따라 시간은 늘어날 수 있으므로 여유롭게 출발하는게 좋습니다. 칼 리무진 외에도 인터넷에서 '공항 리무진'으로 검색하면 보다 싼 리무진들도 검색되므로 본인의 NEEDS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구요. 저희가 이용한 리무진은 좌석공간이 넓은 고급형이고, "워커힐→강변 동서울 터미널→잠실 롯데호텔→인천공항"만 운행하는 노선이었습니다. 칼 리무진의 노선 및 시간표는 여기를 참조하세요

이건 어렸을때 이야기 인데요 "리무진을 타고 공항을 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흔히 부를 상징하는 '검은색 대형 세단'을 타고 공항을 갔다는 건줄 알았습니다. 영화속에서나 봤던 자동차를 타는건줄 알고 부러워했던 적도 있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공항 리무진... 뭐... 사실 좌석버스 더군요. 아... 실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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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 인천공항 ↔ 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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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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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Prologue에서도 언급했듯이, 인천공항/코타 키나발루 간 직항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아시아나, 대한항공, 말레이시아 항공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항공권은 숙소와 함께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신진 여행사의 자유여행 상품을 구매하여 7월 1일 출발 4박 6일 다녀왔는데, 그 이후부터는 성수기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돈이 부담 된다면 성수기를 피하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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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 키나발루' 공항에 도착하니 "독립 50주년 기념,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를 알리는 광고와 사바주에 온걸 환영하는 문구등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글이 포함된 'SABAH에 환영'도 적혀 있네요. "사바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라는 의미 겠죠 ^^


셔틀 : 넥서스 리조트 ↔ 시내

저희가 묵은 숙소는 코타 키나발루에서 가장 특급으로 분류되는 '넥서스 리조트 (Nexus Resort)'였습니다. '코타 키나발루'의 시내로부터 약 40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시내에서 쇼핑을 한다거나, 야시장 구경, 현지음식등을 먹으려면 택시나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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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주 이용하게 되는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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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은 우리나라와 반대쪽


셔틀버스는 왕복 티켓으로 판매되며 리조트의 프론트에서 현금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티켓의 가격은 성인 24링깃이며, 12살 미만의 어린이는 12링깃입니다.

잠깐! 링깃이란?링깃은 말레이시아의 화폐단위로 "RM"으로 표시한다. 1RM(1링깃)은 약 280원에 해당하며 실제 사용시에는 300원으로 계산하는게 정신건강에 편하다. 1.25RM이라고 표기되어 있다면 1링깃 25센트의 의미이다.

'코타 키나발루' 시내에서는 링깃만 통용되며, 리조트에서도 기본 화폐는 링깃이다. 리조트에서는 간혹 RM 기호 뒤에  플러스 기호가 붙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기본 금액에 부가세와, 봉사료가 추가된다는 의미이다. 즉, 100RM++는 기본 100링깃이지만 이 금액에 부가세와 봉사료가 추가된다는 의미이다.

리조트의 부대시설을 이용할때는 모든 비용(식사 포함)이 룸번호만 불려주면 따로 기록되었다가, 체크 아웃시에 일괄 계산하면 되는데 이때는 USD로 지불 할 수 있다. 하지만 잔액이 발생하면 링깃으로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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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 티켓

리조트 에서 출발한 셔틀은 시내의 '와리산 스퀘어'까지 운행되며, 리조트로 돌아올때는 하차했던 바로 그 장소에서 타면 됩니다. 셔틀은 하루 5회 운행되며 운행시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리조트로 돌아오는 마지막 셔틀 시간이 오후 8시로 일찍 끊기는 편이어서 저녁을 먹고 천천히 시내를 돌아다니거나 야시장을 구경할 목적이라면 돌아오는 길은 택시를 이용하면 됩니다. 하기의 셔틀 시간은 저희가 묵었던 기간의 시간표이므로 변동될수도 있습니다. 리조트에 도착하면 시내지도와 버스 시간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From Nexus Resort  From Warisan Square
 09:00  10:00
 11:00  12:00
 13:15  14:00
 15:00  16:00
 17:00  20:00
 




택시 : 자유 이동

셔틀을 이용하지 않고 리조트와 시내간 이동을 할때나, 시내에서 이동 할때는 택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그들만의 독특한 영어발음그대로 택시를 texi로, 버스를 Bas로 표시하더군요. 그들의 발음을 종 과장되게 따라 읽어본다면 땍시나 빠스 정도 될까요? ^^; (물론 제대로 된 영어표기도 병행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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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주차되어 있는 한 택시


택시를 이용하여 리조트에서 시내로 나가는 경우 75RM으로 금액이 정해져있으며 흥정(?)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시내에서 리조트로 돌아오는 길에 택시를 이용한다면 택시기사분과의 흥정이 가능합니다. 저희 부부의 경우 마지막날 리조트로 돌아오는 길에 택시를 이용했는데, 40링깃을 제안했습니다. 기사분은 60RM을 부르더군요. 그래서 50링깃으로 절충하여 리조트로 돌아왔습니다. 저희는 각기 한번씩만 제시하고 타협을 했기에 50RM이었지, 흥정만 잘 하시면 40RM에도 들어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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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로 돌아올때 이용한 택시 사진. 기사아저씨는 곤히 잠들었네요


시내에서의 이동에도 흥정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택시에 미터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택시를 타긴 했으나 직접 확인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내 자체가 워낙 작기 때문에 튼튼한 다리로 걸어다녀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땀은 많이 나겠죠 ^^


기차 : 파다스 리버로 이동시

래프팅을 위해 파다스 강 (빠다스 리버)으로 이동할때는 기차를 이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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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sen Keratapi Beaufort (뷰포트 기차역)


현지인들은 돈을 내고 기차를 이용하지만, 여행을 온 관광객들은 공짜로 기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차라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기차를 상상하시면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십년전에나 이용을 했을거 같은 오래된 기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린이 대공원 후문에 전시된 옛 전차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기차의 운행시간과 정차역은 가이드도 잘 모르더군요. 역에 언제 기차가 도착하느냐 물어도 대충 예상시간만 나올뿐 정해진 시간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기다려야 하죠. 기차가 도착해도 언제 출발할지는 모릅니다. 저희는 30분 가량을 서 있다가 출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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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다스 리버에 도착할때까지 모든 역에 서는 기차도 있고, 몇몇 역에만 정차하는 기차도 있습니다. 내가 탄 차량이 직행인지 완행인지는 출발해야지 알아요. ^^; 객차의 수량도 부족하거니와, 현지인들과 함께 기차를 이용하는데 자리가 늘 부족합니다. 강에 도착할때까지 몇시간동안 서서 가야했습니다. 돌아올때는 도저히 서서 올수 있는 체력이 아니어서 짐칸 바닥에 앉아 왔습니다. 파다스 래프팅에 대해서는 활동편에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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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 사피섬 이동시

시내의 끝자락에 Ferry Terminal 이 있습니다. 패러 세일링이나, 낚시와 같은 해양활동과 아일랜드 호핑을 위해서는 이곳에서 배를 타고 나갑니다. 저희는 사피섬으로 아일랜드 호핑을 가서 해양 스포츠를 즐기고 왔습니다. 시원하게 바다를 가르며 달리는 페리, 그곳에서 바람을 맞으며 에메랄드 빛 해변으로 가는 기분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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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터미널인 "Jesselton Point" 내부모습. 여기서 표를 사고 배를 탑니다.



택시도, 셔틀도, 보트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무동력 이동수단인 본인의 다리가 아닐까요. 쇼핑을 하거나, 시내를 조금만 돌아다니다보면 금방 지쳐버리더군요. 아마도 뜨거운 햇볕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상시에 운동 좀 할걸 그랬어요 ^^



ㅁ 이 글을 작성시 참고한 사이트

신진 여행사 : http://www.shinjintour.com
칼 리무진 : http://www.kallimousine.com/
세계 70언어 투어 : http://cafe.naver.com/langtour
신항공 하이웨이 : http://www.hiway21.co.kr


코타 키나발루 연재1. 코타키나발루 : Prologue
2. 코타키나발루 : 교통편
3. 코타키나발루 : 숙소편
4. 코타키나발루 : 활동편
5. 코타키나발루 : 음식편 (준비중)
6. 코타키나발루 : Epilogue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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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그린 랜드'와 '허브 아일랜드'를 나와서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도토리 명가로 향했습니다. 도토리 명가는 아침 '스파 그린 랜드'로 오는 길 좌회전 신호대기로 잠시 차를 세운 사이에, 창문 너머로 전해진 20% 할인쿠폰을 보고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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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를 보고 근처에 도착하니 '도토리 명가'를 알리는 풍선과 입간판이 있더군요.

입구로 들어서자 강아리 2마리가 저희를 반겨줍니다.
도토리 명가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아닌 것 같고 입구의 다른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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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있는 강아지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한번씩 쓰다듬어 주고 싶었지만 곧 저녁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녀석들 앞에서 상냥히 웃어만주고 왔습니다. 절대 무서워서 못 만진건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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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림상입니다. A코스와 B코스 메뉴가 있는데요. 2개 메뉴의 차이는 묵밥이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

저희는 A코스 20% 할인쿠폰이 있었기 때문에 A코스 1개와, B코스 1개를 시켰습니다. 한장의 쿠폰으로 A코스 여러개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제가 다이어트 중이기도 하고 세트 메뉴면 양이 많을 것 같아 각 1개씩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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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도토리 묵', '묵 샐러드', '묵 볶음' 입니다.  모두 도토리로 만든 음식이구요. '묵 샐러드'의 과일소스도 인상적이었고 '묵 볶음'도 마치 고기를 먹는것 같은 쫄깃함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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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인 메뉴 사진입니다. 왼쪽의 위가 '도토리 전', 아래가 '새싹 쟁반 국수' 입니다.
오른쪽은 '도토리 전' 조각 위에다가 잘 비빈 '새싹 쟁반 국수'를 올린 모습입니다. 이걸 잘 말아서 한입 가득 먹으면 끝내줍니다 ^^

여기서 나오는 음식 모두가 화학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화학 조미료에 입맛이 길들여진 분들은 약간 입이 심심할수도 있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전 입맛에 굉장히 잘 맞더군요.

여기까지 먹었는데 벌써 배가 불러서 헉헉 거리기 시작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나올 메뉴가 2개 더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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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메인 음식을 먹고 나서 나온 '도토리 묵 밥' 입니다. 밥공기가 옆에 있는데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공기밥은 흔히 보시잖아요. ^^; 그냥 먹어도 좋고, 밥을 말아 먹어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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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수제비'가 마지막 메뉴로 등장했습니다. 수제비 역시 도토리로 만든 겁니다. 도토리로 이렇게 다양한 음식을 해서 먹을 수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맛도 참 좋구요.

다른 분들 소개해준다고 2장의 할인 쿠폰을 더 얻어왔는데요 혼자 보낼게 아니라, 저희 부부도 같이 가야겠습니다. ^^; 벌써 다시 한번 먹고 싶어졌거든요.

참, 이곳 운영하시는 분들이 무척 친절하십니다. 음식을 먹는 중간 중간 부족한게 없는지, 맛은 괜찮은지 물어보시는데 너무 신경써 주셔서 미안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음식점은 도토리 음식을 전문으로 하지만 단체로 예약을 하고 가면 바베큐 코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문 요리사 분을 불러서 하기 때문에 바베큐의 진수를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 와이프님은 맛도 맛이지만, 푸른 나무가 있어 눈이 시원하고 맑은 공기가 있어 더 좋았다고 하네요.

약도는 '도토리 명가 다음 카페'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것 같구요.
그곳에서 댓글을 남기시면 할인 쿠폰이 있어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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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休) 2

Posted by rince Photo/Photo Works : 2007/05/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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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지에서 Big Fish Game을 같이 했던 프랑스인 부부...
당시 1~2년후에는 남아프리카로 이주할 계획이라고 했으니, 지금쯤은 남아프리카에서 또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을지도...

메일 교류가 계속됐으면 좋았을텐데, 연락이 끊기고 말아서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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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이 되던 날...

"오빠, 언제까지가 신혼이야?"
"우리는 평생 신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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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다리 : 제 블로그에 올라오고 있는 "ㅁㅁ의 시선으로 본 △△" 시리즈"는 "△△를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 시리즈의 Rainydoll님께 허락을 득하여 사용중에 있습니다. ^^v

몰디브 시리즈 완결하늘의 시선으로 본 몰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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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루 리프(Vilu Reef) 리조트는 워터빌라와 비치빌라 두가지 타입의 숙소가 있습니다. 저희는 물 위에 집을 지어놓은 워터빌라에 묶었습니다. 숙소에서 문을 열고 나오면, 바다가 호수처럼 집에 둘러 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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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대쪽 집 안에서 밖을 내다보면 바다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바로 바다로 내려갈 수 있도록 저렇게 계단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행복한 하루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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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둘러쌓인 곳에 왠 풀장...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풀장안에서 해변가를 쳐다보다 일몰을 맞이하는 기분이 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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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의 경우 (거의 없지만) 잠시동안 머물렀다(주로 3박, 저희는 4박 ^^v) 가는 여행이어서 마음껏 휴양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바쁩니다. 저희도 그랬구요. 하지만 한달이상, 두달동안 휴가를 얻어 오는 유럽쪽 사람들은 정말 한가로이 누워 책도 읽고 여유를 만끽하더군요.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직장인들도 한달씩, 두달씩 휴가를 낼 수 있는 경제형편과 문화가 정착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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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홉핑으로 숙소외의 다른 마을에 놀러갔을때 사진입니다. 야자수는 제주에도 많지만, 제주의 야자수가 손님같은 느낌이라면 몰디브의 야자수는 안방마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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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무까지도 행복해 보이는 섬...
몰디브....

로또 되면.... 몰디브로 이주할까봐요...


몰디브 시리즈 완결하늘의 시선으로 본 몰디브
바다의 시선으로 본 몰디브
섬의 시선으로 본 몰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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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늘에서 내려다 본 몰디의 섬들을 올려봤습니다.
오늘은 바다에서 바라본 몰디브의 모습들 몇개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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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높이와 해수면의 높이가 별 차이가 없는 몰디브...

제주도에서 1시간동안 바다낚시를 하고 속이 뒤집어졌던 것과 달리
바다가 매우 평안하여 반나절 이상 배를 타고 있어도 멀미가 없더군요...

3년안에 다시 몰디브에서 Big Fish Game을 하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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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그러니까 초등학교(국민학교) 저학년 시절입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아버지 덕분에 이곳저곳 참 구경을 많이 다녔습니다. 아버지 말씀에 따르자면 국내에서 안가본 곳이 거의 없을 정도라 하니까요. 물론 너무 어렸을 적의 여행인지라 자세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붉은색의 현대 '포니' 자동차를 타고 이곳저곳 다녔던 아련한 기억은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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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포니 자동차, ⓒEnCyber


그렇게 여행을 자주 다니다보니 장거리 운전도 종종 있었을테고 한참을 운전하다보면 아버지도 심심해질때가 있으셨겠죠.  그럴때면 저희 아버지가 종종 하시던 장난이 있습니다.

아버지 : 아들, 지자 를 빠르게 계속 해봐라...
rince : 지자 지자 지자 ....(중략)....자지 자지 자지...


아... 증말... 어린 아들에게 별 이상한거 다 시키십니다...
여러분도 빠르게 한번해보십시요... ㅠㅠ

여동생에게는 '호지'를 빠르게 하라고 한적도 있으시죠. 제 여동생의 유치원 시절 남자친구 이름이 '지호' 였거든요. '호지, 호지'를 반복하던 여동생은 결국 놀리고 있다는걸 알고선 울음을 터트리고... 그런 저희들을 보면서 아버님은 매우 좋아하셨다는...

이런 어릴적 얘기를 꺼낸 이유는 아래와 같은 기사를 봤기 때문입니다.

기사 원문 보기 : 재판장의 아주 특별한 주문

법의 잣대로 죄만 벌할것 같은 재판장에 이런 판사님(창원지법 제3형사부 문형배 부장판사)이 있다는 사실이 고맙기만 하네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새롭게 들리는 하루입니다.

저 기사를 본것은 어제인데요.
오늘은 전혀 다른 느낌의 기사도 있네요.

기사 원문 보기 : 신체 접촉 안했기 때문에...

기사만 놓고 봤을때는 어떻게 저런 판결이 나올 수 있을까 의문이 갑니다...
이미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진단도 받았던 적이 있는 아내가, 폭행의 두려움으로 방에 숨어있다 망치와 부엌칼로 문을 부수고 들어오는 남편을 피하다 떨어졌습니다. 실제 폭행은 이뤄지지 않았고 폭행미수란 죄목이 없을테니 무죄선고는 정당하다 하더라도, "폭행은 사람의 신체에 접촉하는 것을 뜻한다"는 판사님의 말씀에 알 수 없는 참담함을 느끼게되네요. 부엌칼을 들고 들어왔다면 살인미수라도 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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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파티

Posted by rince Talk, Play, Love/T.W.Happiness : 2007/02/0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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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마침 보내드린 용돈의 힘이었을까요...^^;
부모님이 여행을 다녀오시면서 대게를 무더기로 사오셨더군요...

와이프님과 부모님댁에서 정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근데 정말 놀라운 가격 15마리 3만원 이랍니다. 믿어지십니까?

한 포구에서 배에서 막 내리는 것을 사오셨다고 하는데요...
식당에서 팔기엔 좀 작은것들을 이렇게 싸게 판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사진보니 또 등껍질에 밥 비벼먹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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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My Sunshine

Posted by rince Photo/Photo Works : 2007/02/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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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달이상 지나버린 사진이네요...
울 와이프님과의 즐거웠던 제주 여행을 떠올리며 늦게나마 포스팅 해봅니다... ^^;

제주도에는 19세 이상만 들어갈 수 있는 (주민등록증 확인) 박물관이 하나 있습니다.
사실 박물관이라고 하긴 뭣하고, 전시관이라고 할 수 있죠...

스폰지에서도 이미 방송된적이 있는 바로... 제주 러브 랜드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관람 안내판, 관람방향 화살표, 화장실 로고까지... 모든 것들이 성과 관련된 것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정확히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수십여개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한번쯤은 가서 구경할만 합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저희 부모님께 인화한 사진을 보여드렸는데, 얼마전 제주도 다녀왔는데 왜 이걸 못봤을까 하면서 아쉬워하시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 모시고 한번 가야겠습니다. ^^

작품 사진들은 미성년자가 봐도 '성을 주제로 한 작품'에 불과하므로 악영향을 주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혹시 제기될지 모르는 문제들을 위해 숨겨놨습니다. 난 아직 보면 안되겠다 싶으신분들은 여기에서 바이 바이~~


>> 제주 러브 랜드 사진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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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5월 과거

Posted by rince Photo/People : 2007/01/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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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절도 있었다...............힝

엘라스틴...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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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 섭지코지

Posted by rince Photo/Photo Works : 2007/01/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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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K in JEJU Island

Posted by rince Photo/Photo Works : 2007/01/0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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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 주상절리

Posted by rince Photo/Photo Works : 2007/01/03 00:06



자연의 힘이 느껴지는 지삿개 주상절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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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休)

Posted by rince Photo/Photo Works : 2007/01/02 13:29



섬안의 섬, 우도..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말 한마리를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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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 오설록 녹차밭

Posted by rince Photo/Photo Works : 2007/01/0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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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설록 녹차 박물관 앞의 녹차밭 입니다.
보성의 대규모 녹차밭과는 또 다른 풍경이더군요.

경사 없는 평지의 녹차밭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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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 협재 해수욕장

Posted by rince Photo/Photo Works : 2006/12/30 14:03



한 없이 차가워 보이는 제주의 겨울바다...
협재 해수욕장 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은 비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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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음산한 제주도 사진

Posted by rince Photo/Photo Works : 2006/12/28 21:55



제주 여행 마지막 날...

안개낀 1112번 도로를 달리다 한 목장 앞에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안개, 까마귀, 잎이 없는 나무...
음산하고 스산한 제주도 사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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