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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Paul Greengrass

Cast
Matt Damon ...  Jason Bourne
Julia Stiles ...  Nicky Parsons
David Strathairn ...  CIA Deputy Director Noah Vosen
Scott Glenn ...  CIA Director Ezra Kramer
Paddy Considine ...  Simon Ross
Edgar Ramirez ...  Paz
Albert Finney ...  Dr. Albert Hirsch
Joan Allen ...  Pamela Landy
Tom Gallop ...  Tom Cronin
Corey Johnson ...  Wills
Daniel Bruhl ...  Martin Kreutz
Joey Ansah ...  Desh Bouksani
Colin Stinton ...  Neal Daniels
Dan Fredenburgh ...  Jimmy
Lucy Liemann ...  Lucy

2001년 타계한 '로버트 러들럼 (Robert Ludlum)'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2007)'. 역시 그의 소설을 영화화한 '본 아이덴티티 (The Bourne Identity, 2002)'와 '본 슈퍼리머시(The Bourne Supremacy, 2004)'에 이은 3번째 작품으로 시리즈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다.

시리즈라고는 하지만 마지막 편만 보더라도 큰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 최근의 액션 영화들이 최첨단 장비로 중무장한 적과 주인공을 내세워 치고 받고 부수는 것으로 카타르시스를 일으킨다면 '본 얼티메이텀'은 스치듯 쫒고 쫒기는 찰라의 긴장감,  누가 적이고 같은 편인지 장담할 수 없는 묘한 경계의 스릴, 사선을 넘나드는 순간에서도 기억의 단편들을 살려내 퍼즐 조각 맞추듯 과거를 찾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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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의 암살 비밀병기로 훈련받았으나 사고로 자신의 기억까지 상실해 버린 '제이즌 본 (Jason Bourne)'의 역할은 헐리웃 최고의 훈남 맷 데이먼(Matt Damon)이 전편에 이어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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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Bourne) 시리즈 1,2,3편이 모두 비평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고의 흥행까지도 이끌어내 '다이 하드'를 이을 최고의 액션 시리즈로 자리 매김하지 않을까 싶다. DVD로 소장한 후 하루에 이어서 볼만한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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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Martin Scorsese

Leonardo DiCaprio ....  Billy Costigan
Matt Damon ....  Colin Sullivan
Jack Nicholson ....  Frank Costello
Mark Wahlberg ....  Dignam
Martin Sheen ....  Oliver Queenan
Ray Winstone ....  Mr. French
Vera Farmiga ....  Madolyn
Anthony Anderson ....  Brown
Alec Baldwin ....  Ellerby
Kevin Corrigan ....  Cousin Sean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그가 종종 이야기하던 뉴욕이 아닌 보스턴을 배경으로) 오랜만에 제대로 된 느와르를 들고 돌아왔다.  바로 유덕화와 양조위가 주연했던 '무간도'를 헐리웃에서 리메이크한 영화 '디파티드 (Departed)'다.



조직이 심은 경찰, 경찰이 심은 조직원...


신분을 드러내지 않은 채 맡은 바 임무를 해야하는 두 사람의 엇갈린 운명과 나를 숨기고 상대방을 찾아내야만 살 수 있는 숨막히는 추적... 이미 그들의 정체를 알고 있는 관객들은 숨죽여 그들의 행동 하나와 말 하나 하나에 주목한다. 마치 영화 미저리(Misery, 1990)의, 감금된 곳에서 탈출하려는 작가와 그를 가둔 싸이코가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 장면을 가슴 졸이며 보던것 처럼...

조직의 보스역은 잭 니콜슨(Jack Nicholson)이 맡았는데, 나이가 더할수록 풍겨져나오는 그의 카리스마는 어디까지 일까... 나이는 들었지만 잔혹한 보스의 섬뜩한 모습이 그의 실제 모습이 아닐까 생각될정도...
마틴 스콜세지와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 1976), 분노의 주먹 (Raging Bull, 1980), 좋은 친구들 (Goodfellas, 1990), 케이프 피어 (Cape Fear)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는 명 콤비 로버트 드니로 (Robert DeNiro)가 만약 잭 니콜슨을 대신했다면 어떤 느낌일까... 외모에서 풍기는 카리스마에는 뒤질지 모르지만 좀 더 냉철하고 차가운 느낌의 보스 느낌은 아니었을까... 재미있는 상상이다...

킴 베신저(Kimila Ann Basinger)의 전 남편인 알렉 볼드윈(Alec Baldwin)의 모습도 반가웠지만 핸섬한 마스크와 훤칠한 모습은 어디가고 옆집 아저씨 같이 되버렸는지... 아 세월의 무상함이여...물론 그래도 멋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와 맷 데이먼(Matt Damon)의 연기는 평이한 수준. 특히 디카프리오의 경우 맡은 역과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졌지만 조만간 지금보다 한 두차례 업그데이를 할 가능성이 농후한 배우임에 틀림없다.

'무간도'에 비해서는 별로라는 평도 있지만, '무간도'를 보지 않았거나 오래되어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분이라면 충분히 재미를 느낄만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잭 니콜슨(좌)과 마틴 스콜세지 감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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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redits : www.imdb.com
Images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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