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750 : 캥거루 동화
친구를 장난으로 한대 툭 쳤습니다... 말 그대로 장난이었을뿐 이었습니다. 그런데 녀석이 기분 나빴나 봅니다... 장난으로 시작했지만... 싸움이 되고 말았습니다... 장난이었을뿐인데.... 저의 압도적인 승리로 싸움은 끝이 났지요. 하지만 화가 난 친구는... 저를 한번 뒤돌아 보더니 떠나가 버렸습니다. 저 바다 넘어로요... 그리고 다신 그 친구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어디에선가 더 좋은곳에서 잘 살고 있겠죠? 가장 절친한 녀석인데, 한번의 실수로 친구를 잃었습니다. 참지 못하고 친구를 때렸다는 사실에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었습니다. 제 자신이 미웠거든요... 그래서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진심으로 회개를 하고,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친구야 미안해...' 그제서..
200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