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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는 조폭 마누라와 결혼했다"라는 제목으로
울 와이프님의 조폭 의심 3종세트를 포스팅 한적이 있었죠..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며칠전 깊이 잠든 상태...

옥장판도 깔았겠다 바닥은 뜨끈뜨끈 했지만  새벽녘 우풍에 의한 한기가 느껴지더군요
자다 추우면 누구나 그렇듯, 몸을 새우처럼 웅크리는 찰라...

"아!!!!.. 끄응..."

와이프님께서 고통을 참는 신음을 내네요..

몸을 웅크리기위해 가슴쪽으로 올리던 저의 양 무릎이
등을 돌리고 잠자 와이프님의 엉덩이를 중앙부를 강타 한 것이었습니다

"오빠 일부러 그랬지? 에이씨..."
"아냐...ㅋㅋㅋ"


잠자다 불의의 똥침을 당한 와이프님께 미안하기도 했지만...
그동안 조폭 마누라에게 당해왔던 것을 생각해보니 실실 웃음이 나오더군요...

달링... 자다가 때리지마...
복수할지도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