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곱창 : 양곱창
곱창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익히 들어 알고 계실 역삼동의 '황우곱창'을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역삼동 영동전화국 횡당보도 건너편 골목길로 약 1분만 걸으시면 오른편에 '황우곱창'이라는 간판이 바로 보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이고 워낙 손님이 많아 바쁘다보니 친절은 기대하지 마세요. 우선 양곱창을 주문하면 '막창'보다 크기가 좀 큰 '대창'이 나옵니다. 맛은 소문난 집답게 좋구 말구요.. 석쇠에 곱창을 올려 지글지글 익히다 보면 기름이 뚝뚝 떨어져서 엄청난 불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조금만 신경쓰지 않으면 새카맣게 탈 수도 있으니 조심조심 계속 곱창을 다스려줘야 합니다. 맛있게 구워드시다가 마무리로는 전골을 먹으면 좋겠네요... 가격대가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있지만 전 와이프님 모시고 한번 또 가봐야..
200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