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300 : 엽기 강아지들

Posted by rince Just for Fun/201-300 : 2006. 8. 28. 12:54



2004-08-13 (금) 오후  6:09

하아...

단순히 장난으로 시작했던 웃자구요가 300회가 되었고,
정식으로 홈페이지를 만들기전에 잠시 임시로 사용하려했던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1만히트가 되었습니다.

특히, 싸이월드에서는 1만히트 기념으로 미니홈피 오픈 후
처음으로 이벤트를 실시하여 당첨자도 선정되었습니다.


인재씨는... 이벤트 당첨되셨으니...
1만원 꼭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멈춘듯 계속 흘러가는 시간이 새삼스레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300회 웃자구요는 어제에 이어 강아지 사진으로 구성해볼까 합니다. 여러장으로~


사람도 제 각기 자는 폼이 다릅니다...
이 강아지도 상당히 독특한 자세의 취침자세를 갖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죽은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만...


공부... 정말 재미없죠.... 공부하다 잠이 들어버린...


때론...  밥그릇인지 잠자리인지 구분도 못하기도 하고...


술만 먹으면 자기도 하고...



식탐은 사람이나 개나 모두 매한가지!!



공주처럼 얌전히 자는 강아지도 있네요


내가 쓰레기는 아닐까 고민하며 잠이드는 강아지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전화통화를 하다 잠들기도 하고...



간혹 길에 신발을 벗어놓고 잠들기도 하고..


하아... 이건 뭐라 표현하기가.. ㅠㅠ


이따금 혼숙도...


단칸방이어도 내 집이 있음을 감사하며...


행복한 꿈을 꾸기도 하지요

사실 전...
금일 개꿈을 꾸고 출근했는데... ^^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밤 모두 근사한 꿈 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