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619 : 게임중독

Posted by rince Just for Fun/601-700 : 2006. 10. 27. 18:28



드디어 지난 메일링 자료들을 모두 블로그로 올렸습니다...
이제 웃자구요는 먼저 블로그에서 업데이트 되고, 메일링을 후에 드리는 것으로 변경됩니다.

게임... 흔히 어른들이 말하는 오락...
저도 초딩 5학년 시절... 이 아이들 못지 않게... 오락실 출입을 즐겨했지요...


돈도 없이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던 시절...
하교 후에도 바로 집으로 오지 않고 오락실을 배회하던 아들을 찾아,
저희 어머니는 동네 오락실을 이 잡듯 훑는게 일과셨습니다..



결국은 할머님께 회초리로 종아리를 맞고서야 끊을 수 있었답니다.
물론 지금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게임을 좋아라하지요... ^^



위 사진들의 녀석들을 보니 제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



마지막 사진은...
오늘 하루종일 여러분들께서 추천해주신 이미지...



암바를 걸고 있는 후라이드(PRIDE)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