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714 : 아들에게...

Posted by rince Just for Fun/701-800 : 2007. 2. 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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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엄마가 오늘 좀 늦는다..

푸르나 인커밍 폴더
삭제하고 인터넷 끊었으니까

야동볼생각 하지말고
씻고 자거라

-엄마

아니 이게 왠 청천벽력 같은 소식입니까...
아들의 절규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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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아쉽게도 진짜 한 어머니가 쓴 내용은 아니고, 일전에 올린 '데쓰 노트' 처럼 이미지 패러디 인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좀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