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심'이란 세 글자 때문에 다가가기 힘들어지던 녀석...
'Photo > Photo Wor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오던 날 (18) | 2009.02.19 |
---|---|
주도 - 酒道 (16) | 2008.12.28 |
대한민국 - 혼돈의 시간 (12) | 2008.06.01 |
평화를 부르는 바람개비 (18) | 2008.03.20 |
추억, 낙서 (10) | 2008.03.17 |
개조심 (16) | 2008.02.03 |
자이로 스윙 (32) | 2007.12.18 |
참새 (22) | 2007.12.18 |
용문산 관광단지 워크샵 (8) | 2007.06.21 |
Children (4) | 2007.06.14 |
롤러코스터 (8) | 2007.06.13 |
댓글을 달아 주세요
ㅎㅎ 보기엔 순해보이는데
정말 꺼려지긴하네요^^
예, 저 글귀만 아니었어도 좀 가서 아는체도 했을텐데 거리감이 생기더라구요 ^^
목욕도 방금한거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엄청 짖어대긴 하더라구요... ^^;
무서워서 짖는건지... 경고성인지~
뭔가 갈구하는 백구~^^
고개를 젖힌채 뭔가 애타게 갈구하는듯해보이기도 하네요 ^^;;
두려움을 조장하는 듯한 개조심 '폰트효과'(..)
정말 저 글씨 3개가 두려움을 조장하더군요 ^^
저녀석은 "난 사람은 좋은데...." 왜 자기한테 사람들이 안오는지 답답해 하지 않을까요? ㅋ
그러게요. 자꾸 짖는게 관심받고 싶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요즘 시골에서 개에 물려죽은 사람 뉴스...무섭고 안타까워요 --;
아, 요즘에 또 그런 사고가 있었나요...
큰 개는 제발 좀 묶어놨으면... ㅠㅠ
아요즘에또그런사고가있었나요...큰개는제발좀묶어놨으면...ㅠㅠ
네, 큰 개가 풀려있으면 좀 겁나지요.
이 사진은 상당히 오래전에 찍은 사진이랍니다. ^^
의미 전달에 충실한 그라피티 같아요... ㅎㅎ
흘러내린 것이 의미를 더 확실하게 해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