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1193 : 뉴요커

Posted by rince Just for Fun Ⅱ/1101-1200 : 2008. 10. 19. 01:12



지금은 세계 경제 위기의 진원지로 지목되며 그 위상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미국 드라마에서 나오는 뉴요커들의 삶은 많은 이들로부터 동경 받고 부러움을 사는 것 같다

곧 미국으로 무비자 방문이 가능해진다고는 하나, 비행기 값이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국내에서 뉴요커의 기분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포경하고 스타벅스 컵을 끼우니, 나도 뉴요커가 된 기분이다.


만약 스타벅스 컵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직접 만들어 뉴요커의 기분을 느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지나가는 스타 버스(응?)를 불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아...그러고보니...

이미 고래를 잡은 사람 이라던가...
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는 여성분들은...



뉴욕필 캐간지...
티셔츠로 위안을... ^^

더하는 글 : 한 20여일 만에 돌아온 것 같네요. 쉬는 동안 구독자가 많이 빠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몇 명 늘어났네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래 쉰 만큼... 즐거운 블로깅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