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세탁시 유의사항 (아내에게 맡기세요)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없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냐는 문의가 쏟아졌습니다. 물론 아내 대신 엄마를 활용하는 자체 해결방안을 갖고 계신 분도 있었습니다.

항상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드리는 웃자구요 상담소에서는 아래의 방법을 해결책으로 제시합니다.


넌 벗어, 난 빨아줄께! OK 빨래방




많이 벗을수록 좋다!! 무조건 다 빨아준다


벗기만 하면 빨아주는...
게다가 많이 벗으면 벗을수록 좋아하는 빨래방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무슨 솔루션이 이따구냐구요?

위의 방법이 마음에 안 드신다면...
조금 귀찮긴 하지만...


제가 '보쌈' 서비스를 해드려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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