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9.23, 동피랑 다른 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여자 사람 세워놓고 사진 찍던데... 저는 홀로 다녀 온 바람에 날개만 찍었습니다. 아마도 저의 날개 잃은 천사는 멀리 집에서 자고 있었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