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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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나무라는 "하나은행"
어제 포스팅 한 "구글수표 매입 : 유쾌하거나 혹은 불쾌하거나 - 국민은행 vs 하나은행"에 재미난 익명 댓글이 달렸습니다. 태어나서 "까칠하다"는 말도 처음 들어 재미나기도 했거니와, 실제 까칠하지도 않기에 (물론 제 생각) 그냥 웃어 넘기려고 댓글도 가볍게 "고맙다"고 달았습니다. 그런데 답글을 달자마자 이상한 느낌이 팍 오더군요. 설마설마 하면서 어드민 페이지에서 댓글의 IP를 확인해봤습니다. 그리고 확인한 IP를 Whois 에서 검색해봤습니다... 하나은행 직원분께서 친절히 제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이해심을 기르라고 충고해주신거네요. 하나은행 고객센터에 민원을 넣을 예정입니다. 넣었습니다. 이사태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안으로 팔이 굽는다지만, 고객에게 이렇게 응대해도 된다고 교육시킨걸까요? 민원..
2009.02.19 -
웃자구요 1046 : 작구는야
신문사절 안본다고 핸는데 작구는야 절대신문넣지마 강아지 머리 사절 안본다고 핸는데 작구는야 절대머리넣지마 주문 기타사항 : 갈릭소스를 가져오지 않으면 문을 열어주지 않을테다 고객이 원하는대로 넣지 말라면 넣지 말고 가져다 달라면 가져다 주고... 그게 힘든건가요? ^^;
2008.02.18 -
웃자구요 974 : 회원을 가족같이
저희는 여타 헬쓰장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독특한 마인드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 한분 한분을 족같이(?) 대해드리겠습니다!!~ ^^ 지쳐 쓰러질때까지!!!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214 : 올드보이 웃자구요 415 : 사업확장 웃자구요 422 : 가축적인 분위기 웃자구요 796 : 근육 만들기
200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