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3)
-
웃자구요 1534 : 옜다
옜다!~ 이거 먹고 떨어져... 고맙습.... ㅇㅅㅂ 장난하나... 서재응 오빠~ 저희 완전 팬이에요... 싸인공 하나만요~~ 옜다!~ 꺄아아악!~ ㅇㅅㅂ
2010.08.23 -
웃자구요 997 : 서 선생, 최 선생
저도 매우 좋아하라는 서태지의 데뷔 15주년입니다. 서태지 15주년 기념 한정 앨범은 나오자마자 동이나고 벌써부터 경매 사이트에서는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하죠? 데뷔 15주년이 되면서 '원로가수'와 '서태지 선생'이라는 칭호를 얻었군요. 하긴 15주년이면 '선생'이란 칭호를 들을만 하지요. 작년 기아에 입단한 우리 최희섭 선수는 메이저리그 루키 시절부터 얻은 호칭인걸요 ^^; 최 선생님, 저의 야구공에 최 선생님의 싸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최근 선생자격(?)을 박탈당한 '도산 안창호씨'는 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실까요? ㅠㅠ
2007.12.05 -
웃자구요 460 : 홍수아 156Km
2005-10-10 (월) 오후 7:04 이번 주말에 두산vs한화의 플레이오프 2차전을 다녀왔습니다. 여친과 나란히 앉아 야구 룰도 설명해주고 간식도 먹고, 두산의 홈런포함한 6-1의 승리까지 즐거운 하루였지요 야구를 보고 밤에는 "나를 미치게 하는 남자" 라는 영화를 봤는데 이것또한 야구가 한 소재였는데 꽤나 괜찮더군요 집에와서는 MVP베이스볼 한 게임 해주고... 하루를 야구와 함께 했습니다 ^^ 오늘도 야구 관련된 이미지로 메일링 나갑니다. 선수들 모아놓고 방망이로 뭐하는 짓인지... ^^ 철썩... 이건 금년도 홍수아의 역동적인 시구장면을 가지고 만든 합성물 이라죠 ^^ 꽤 지난 사진이지만~ 그럼 두산의 3연승을 응원하러... 집에... 이만~!
200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