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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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16 : 알밥
이봐, 김대리... 보고서 작성 때문에 바쁘니까 점심먹고 들어오는 길에 김밥 좀 사다줘... 길 건너편에 김밥집 하나 있는 것 같던데... 팀장님, 건너편 집이요.. 김밥은 안 팔고 국밥만 팔던데요? 대신 제가 다른 집에서 알밥 사왔습니다~
2010.07.08 -
웃자구요 1176 : 황당한 가게
김밥은 안팝니다. 김밥을 안파는 '김밥촌' 5,000원 찌개개발 7년간 8억투자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찌개개발에 오랜 시간과 큰 돈을 투자한 가게... 어느 가게가 더 황당하신가요? ^^
2008.08.28 -
소풍에는 김밥~~
지난 토요일 와이프님이 만들어주신 김밥을 싸 가지고 소풍을 다녀왔답니다. 결혼한지 1년하고 한달만에 첨으로 만들어본 김밥이었습니다. 아... 물론 와이프님이 만드셨지요. 처음 만든 김밥인데도 어쩜 이리 때깔도 고은지 ^^ 소풍 사진은 천천히 올리기로 하고, 김밥 사진부터 올립니다. ^^;
2007.06.11 -
웃자구요 735 : Big, Bigger, Biggest
금일 뉴스를 보니... '메소니코테우티스 해밀토니'라는 학명의 거대 오징어가 잡혔다고 하죠. '콜로살 오징어', '남극 오징어' , '자이언트 크랜치 오징어' 등으로 불리운다고 합니다. 그 무게가 약 450Kg 정도 되고, 몸통만의 길이가 10m를 넘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요. 그래서 오늘은 좀 커다란 것들을 모아봤습니다. ^^; 잡은 사람이나, 잡힌 잉어나... 모두 힘들어 보이긴 마찬가지~ 어린나이에 월척이로구나... 메기 매운탕에 소주 한잔씩.... 마을 잔치해도 되겠습니다... 이런 멧돼지가 달려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휴 생각만해도 어질어질.... 사람 다리만한 고구마~ 이걸로 군고구마를 만들면 겨울 내내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홍만 선수 전용으로 이런 딸기를 공급하면 어..
2007.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