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고앉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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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96 : QOOK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때론 자신의 영역을 주장하는 녀석들에게 쫓기기도 하고... 단지 집을 나와 어슬렁 거린다는 이유로 불심검문을 받기도 하고... 낯선 길이다 보니 빠지기도 하고... 잠깐 졸기라도 하면 벼랑 끝이고... 좀 쉬려해도 영 불편하고... 역시...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Home, Sweet Home... 아... 역시 집이 최고!!
2009.04.08 -
웃자구요 438 : 누나가 잠든 사이에
2005-08-24 (수) 오후 5:32 사람들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고 말하는 듯한 저 표정.... 측은해 보이지 않냐고 주장하신다면 낭패! 이 정도는 양호한거죠... 흑...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어요... 보너스 원샷.... "누나가 잠든 사이에..."
200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