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6)
-
웃자구요 1510 : 난 남자다 - 남자의 본능
구멍이 있으면 파고 드는게 "남자" 아니겠냐!! 우린 진정한 남자들이다
2010.04.07 -
웃자구요 1455 : 보온 솔루션
남자들이 어찌하누. 남자들은 담배 뿜고 술먹지. 그러니까니 폐가 좋겠나 폐활량이 안되지. 또 남자들은 추버서 꼬치(고추)가 얼어서 안된다 아이가. 남성분들... 남자는 고추가 얼어서 안된다며 무시당하니 속상하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고추가 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얼은 고추까지 녹여드려요. 지금 바로 주문하세요~ ^^
2009.11.14 -
웃자구요 1342 : 시 3선
한 주를 시작하면서 감성이 충만해지시라고 시 3편을 준비해봤습니다. 바다 비가 그렇게 내리고 눈이 그렇게 내리고 또, 강물이 그렇게 흘러가도 바다가 넘치지 않는건 물고기들이 먹어서이겠지 (이제 다 먹겠다), (마저), (맛 없다) 온난화로 수면이 오르고 있는줄 알았는데, 물고기들이 먹는 양을 좀 줄여서 인가봅니다. ^^ 참 괜찮은 시죠? 오리온 초코파이 초코파이가 열리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 가지엔 초코파이가 대롱대롱 달려있고 잎사귀를 벗기면 초코파이가 나오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무밑을 파면 코카콜라가 뿜어 나오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무 이름은 오리온으로 해야지 -이병 조환구- 아, 이건 정말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시네요 시인의 계급이 더욱 감동을 주는... 남고 여긴 남고다 난 여자..
2009.07.06 -
웃자구요 1199 : 그 언닌 왜 만나나요
그 언닌 왜 만나나요?? 라고 절 좋아하던 친구가 말하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말해줬어요... "그때 그 누나... 나한테 그러더라..." 가슴 보여 주겠어 그걸로 상황 종료... 주의 : 보여 준다고 무조건 믿지 마세요. 잘못 걸리면... 바보가 되어 버렸어 바보가 되는 수가 있습니다.
2008.10.28 -
웃자구요 1131 : 널린게 여자
가끔 만날 여자가 없다며 소개팅을 시켜달라는 주변의 남자들 있으시죠? 꼭 이렇게 말씀주세요. "정신차리고 살아... 잘 찾아보면 널린게 여자라고..." 아이도 널린 줄 알고 깜짝... 질문... 남자도 널렸나요? ^^;;
2008.06.24 -
웃자구요 161 : 치마속으로...
2003-11-27 (목) 오후 9:50 음... 어제는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는데... 웃자구요 메일... 까마득히 잊고 퇴근을 해버렸다는... ㅠㅠ 오늘의 일은 이제 대충 마무리가 됐고 퇴근을 할까 합니다. ^^ 오늘 사진은... 일본사진이라구 하는데... 뭐 어느시대 어느나라를 가건,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을 갖는건 당연하지만... 아래 두 사진은 정말 심하지 않나요? ^^;; 음... 저두 카메라를 들고 저곳에 있었다면 저들처럼 행동했을까요? 하여간 남자들이란...어쩔수 없습니다. ^^ 좋은 하루들 되십시요~~
200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