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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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174 : 마징가 - 내 아를 낳아도
'마징가'가 연인인 '미네르바X'를 살포시 안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의미심장한 눈빛을 교환하더니... 여보... 우리... 앞으로 지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우리처럼 '무쇠팔, 무쇠다리, 로케트 주먹'을 가진 아들 하나 낳읍시다.... 내 아를 낳아도...!!! 아... 이 놈의 여편네... 누구랑 바람핀거야!!! 마징가는 반만 로봇인 혼혈을 아들로 얻었습니다...
2008.08.26 -
웃자구요 1048 : 숙제하는 로봇
가까운 미래... 숙제를 대신해주는 로봇이 발명된다... 하지만.... 아... ㅅㅂ... 숙제는 맨날 나만 시키고 로봇질도 못해먹겠네...곧 로봇의 반란이 일어나고... 지구는 멸망한다는... 응??
2008.02.20 -
로보트태권 V : 7대 명대사 모음편
#.1 영희 : 안녕하셨어요. 김박사님 김박사 : 오 영희 반갑구만, 훈이 한테 언제왔지 훈이 : 아버지가 오시기 한시간전에 왔어요.. 실 가는데 당연히 와야지 않겠습니까? 아버지 김박사 : 영희는 그럼 바늘이군. 하긴 바늘처럼 매섭게 쏘는 데도 있으니까.. 하하하하 일동 : 하하하하 rince says : 난 세살때부터 웃음을 잃었어... #.2 철이 : 형 이기기만 해! 딱지 다 줄께!~ 알았지? rince says : 당시 최고의 놀이는 딱지 였던 것이다... 이 응원을 들은 대한민국의 '훈' 선수는 미국의 '로버트 쇼우' 선수를 크게 이긴다 #.3 영희 : 오늘 산책은 정말로 즐거웠어 훈 : 응, 내가 옆에 있으니까... rince says : 태권V를 조정하기에 앞서 정신과 테스트라도 봐야할듯 ..
2007.01.30 -
로봇의 방문횟수 제외 :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블로그 일일 방문자수가 수백명대에서 유지되더니 지난 주말 1천을 넘어, 2천 카운트까지 넘어섰습니다. 이중 실제방문객보다 허수가 상당수를 차지할 것 같아, 망설이던 로봇의 방문횟수 제외 플러그인을 ON 시켰습니다. 지금 까지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라는 생각으로 방문객수를 즐겨(?)왔지만 참담할 현실에 적응하기로 했습니다... 로봇들아 안녕!~~ 오늘은 이미 600 카운트를 넘어선 상태에서 로봇을 적용했으니 그렇다치고... 내일은... 좌절이겠죠...?
2006.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