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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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39 : 먹튀
어느 날, 강아지 한 마리가 찾아와 자신을 고용하라고 하더군. 자기는 귀여운 외모를 갖추고 있기에 사람들의 눈길을 끌거고, 자신을 고용하는데 들어가는 투자 비용 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고 말했네. 시간당 개껌 하나 정도로 계산하되, 선불을 계약조건으로 제시하더군. 좋아보이는 인상에 선뜻 계약을 맺었지... 하지만 잠깐 한 눈을 파는 사이 먹고 튀었네... 계약금과 그 안에 있던 물품까지... 몽땅...
2009.01.04 -
웃자구요 902 : 먹튀
어제 기사를 보니 한나라당 국회의원 십여분께서, 대검찰청에 항의 방문을 갔다가 자장면을 시켜 드시고는 돈을 지불하지 않고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먹튀... 말 그대로 "먹고 튀었습니다"... 기사보기 : 자장면 값도 안내고 사라진 국회의원들... 이봐 친구, 짜장면을 시켜 먹구 도망친 놈이 있는게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만해도 열불이 난다구... 그 녀석들은 학교도 안 다녔나?? 아니면 도덕시간에 잠만 잔건가? 그동안 주문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이젠 주문도 골라 받아야겠구만...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312 : 짜장면 시키신 분!~ 웃자구요 334 : 지금 잠이 옵니까? 웃자구요 512 : 공포의 맥시칸 웃자구요 597 : 나이스 바디 웃자구요 822 : 배달민족
200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