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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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31 : 아내가 뿔났다
여보~ 김장 하는 것 좀 도와줘! 우선 배추 소금에 절여야 하니까 반으로 좀 잘라줘... 배추 반으로 자르는게 뭐 어렵다고... 쉽네... 자기야... 내가 다 해놨어!~ 다음날... 아침... 자기야... 반찬에 비해, 밥이 너무 적은거 같아... 어...미안...그냥...먹어.. 점심... 여보... 왜 이래? 반찬이 많고, 밥이 적다며? 저녁... 여보... 자기 생각해서 고품격 새우초밥 만들었으니까 많이 먹고 힘내~~ 자기야...내가 잘못했어... 용서해줘... ㅠㅠ ※ 빨간색은 아내, 파란색은 남편~ ^^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233 : 건담의 부부싸움 웃자구요 414 : 눈빛싸움 웃자구요 518 : 미스터 초밥왕, 환장하다 웃자구요 1047 : 새우깡 웃자구요 1070 : 새우깡 쥐못미
2008.12.17 -
웃자구요 1028 : 위장놀이
지난 대선에서는 위장 취업, 위장 전입, 위장 광고 등... '위장'에 대한 논란이 있었죠. 그러한 논란의 여파 때문일까요? 동물들 사이에서는 위장 놀이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한우로 위장한 큰뿔소 한 마리 펠리컨으로 위장한 다람쥐 원숭이 닭으로 위장한 타조 이제는 동물들을 넘어서 채소/야채류까지 위장놀이가 전파됐네요. 무우로 위장한 제주 당근의 모습으로 오늘 웃자구요 마무리 합니다 ^^
2008.01.21 -
웃자구요 655 : 그냥 먹기엔 음란한...
본 게시물은 사람의 특정 신체 부위를 직접 보여주지는 않으나, 보시는 분의 관점에 따라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는 게시물입니다. 컨텐츠를 숨김 상태로 포스팅하니, 클릭 전에 직접 판단하시고 보겠다는 분만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너무 탐스러운 배 입니다... 어이구.. 그냥 한 두대 톡톡 쳐주고 먹어야 할 것 같아요... 비비빅 같은거 먹을때... 꼭 이렇게 먹는 변태 같은 사람이 있다!~ 슬슬 야해지기 시작하는군요... 피망인가..고추인가... 모양 한번... 고추가 고추를... 그러다 병 걸릴라... 숫 무우와 암 무우?? 부끄러운 여자 무우... ^^ 정말 고추 다운 고추... 혹시 합성일까요? 그리고 그냥 먹기엔 음란한... 결정판.... 우람하지만...진짜 민망하다... ㅠㅠ 좋은 주말들 ..
2006.12.02 -
웃자구요 494 : 웃자구요 개판
2006-01-02 (월) 오후 6:45 2006년은 잘 맞이하셨나요? 전 종로타워 33층 탑 클라우드에서 여친과 함께 새해를 맞이 했답니다. 므훗~ 눈 높이, 바로 앞에서 터지는 불꽃놀이가 인상적이더군요... 바로~ 동해로 차를 몰아... 새해의 멋진 일출을...보려했으나.... 흐린 날씨 때문에... 살짝 삐죽 거리는 모습만 보고 왔습니다. 국도의 차량 시속이 10km 미만으로 떨어져...올라올때 고생을 하긴 했지만 Happy한 연말이었지요 ^^ 2006년이 개의 해다보니... 올 1월은... 웃자구요를 개판으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그동안 밀려있던 개 사진들 기대해주세요~ ^^ Happy New Year~~!!!
2006.10.11 -
웃자구요 481 : 니아까
2005-11-30 (수) 오후 6:39 군대에서는 종종 "니아까~" 에 이름을 붙여주기도 합니다... 제가 8사단 훈련소에 있을때 리어커 이름이 마징가 였던가... ^^; 기억이 가물가물 하군요... 아래는 등밀어주고 있는 고구마 사진이랍니다... 앞에 있는게 임신한 암 고구마 일까요? ^^; 무를 뽑았는데... 이런 무가 발견됐다고 하네요.... 농사를 짓던 할머니가 몇년전에 잃어버렸던 반지라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할머니를 찾아 돌아온 반지... 반지에 얽힌 사연도 있을것 같고... 괜스레 뭉클 ^^ 좋은 하루되십시요...
2006.10.10 -
웃자구요 397 : 섹시 캥거루
2005-05-26 (목) 오후 8:00 금일 섹시하다고 할 수도 없고... 묘한 사진들 모았습니다. ^^ 캥거루의 숨겨진 섹시함... 이제야 알았습니다. ㅠㅠ 사랑에 빠진 무...인가요... 부담 백만배 입술... ㅠㅠ
200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