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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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472 : 재앙
"나 하나 쯤이야" 라는 생각이 밑에서는 대재앙 이건 좀 오버인가요? ^^; 그래도 친구는 재앙 맞죠?
2009.12.07 -
웃자구요 1342 : 시 3선
한 주를 시작하면서 감성이 충만해지시라고 시 3편을 준비해봤습니다. 바다 비가 그렇게 내리고 눈이 그렇게 내리고 또, 강물이 그렇게 흘러가도 바다가 넘치지 않는건 물고기들이 먹어서이겠지 (이제 다 먹겠다), (마저), (맛 없다) 온난화로 수면이 오르고 있는줄 알았는데, 물고기들이 먹는 양을 좀 줄여서 인가봅니다. ^^ 참 괜찮은 시죠? 오리온 초코파이 초코파이가 열리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 가지엔 초코파이가 대롱대롱 달려있고 잎사귀를 벗기면 초코파이가 나오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무밑을 파면 코카콜라가 뿜어 나오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무 이름은 오리온으로 해야지 -이병 조환구- 아, 이건 정말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시네요 시인의 계급이 더욱 감동을 주는... 남고 여긴 남고다 난 여자..
2009.07.06 -
웃자구요 1170 : 어뢰
여기는 독수리... 적진에 어뢰를 투하하겠다...로저 여기는 독수리... 목표물 조준이 실패했다... 어뢰를 재장전 후 투하하겠다... 로저 여기는 독수리... 이번에도 실패했다... 조금 큰 어뢰를 투하해보겠다...로저 이번에도 실패한 것 같다. 어뢰는 효과가 없는듯 하니, 작전을 변경해 세균가득한 닭둘기를 투하해보겠다...로저 세균전도 실패한것 같다... 이번에는 마지막 시도로... 미친 소를 투하해보겠다...로저 여기는 독수리... 적진이 초토화 되었다... 그래도 혹시 모를 반격에 대비해 조기 경보기를 띄워달라... 로저
2008.08.21 -
웃자구요 937 : 치토스
언젠간 먹고 말테야!~
2007.09.23 -
웃자구요 770 : 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다... 님들아... 좀 주삼...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605 : 신선해요 웃자구요 707 : 사냥에서 세척까지
2007.03.30 -
웃자구요 127 : 순대국밥
고기잡는 곽중현 차장님(제보당시 직급)의 딸 신영이... 지금은 몸이 좋지 않아 걱정이지만... 괜찮아 질거야! 힘내렴.... 조정민씨가 전달해줬던 자료... 교과서 튜닝...사진 순대국밥사줘요...
2006.07.21 -
웃자구요 77 : 운명의 장난
아... 짓궂은 운명의 장난이여.... 그러게 다이어트 좀 하지... ㅠㅠ
200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