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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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423 : 급삐짐, 급화해
급 삐짐 급 화해 이런거 만들어내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좋은 주말되세요!~
2009.10.10 -
웃자구요 1264 : 누가 나에게...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질 수 있습니까...여러분... 제가 먼저 하나 던져도 될까요? 살라가둘라 멘치카불라 비비디 바비디부 한미 양국 국민들의 우호를 위해 저도 하나 던질 수 있습니다 저도 하나 던져도 되겠습니까? 야~~ 기분좋다! 부끄러워하지말고 손 번쩍 드십시요... 제가 도와드릴까요? 하하... 저요 저요... 대의를 위해 희생해 왔는데, 제가 빠지면 안되죠...
2009.02.18 -
웃자구요 1236 : 버그
요즘 스포츠 게임들은 (조금 과장을 하면) 그래픽 표현이 워낙 뛰어나서 실사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결점없이 완벽한 것은 아니여서 가끔은 어이 없는 버그 들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타이거 우즈가 물위를 걸어가서 스윙을 하는 장면이라던가... (일명... 지저스 샷 (Jesus Shot!)) 곧휴가 오그라드는 듯한 전율을 느끼게 하는... 박지성의 급소 관통과 같은 버그 말이죠. 하지만.... 하지만.... 실제로 타이거 우즈의 지저스 샷(Jesus Shot)도 가능하거니와... 박지성은 아니지만... 박주영은 급소 관통은 얼마던지 가능함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요즘 게임들... 대단하죠? ^^; 박주영 선수... 혼자서 가위, 바위, 보? 혹은 묵찌빠? 아니면..
2008.12.29 -
웃자구요 1034 : 있는 그대로
보통, 사람들은 다른 이들에게 자신없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하죠. 그리고 많은 이들이 이를 극복하려고 많은 방법을 강구합니다. 외모에 부족함을 느낄때는 성형으로 자신감을 되찾기도 하고... 키가 작다 싶은 이들은 키 높이 구두를 신기도 하고, 만약에 키가 큰 다른 이들과 사진 촬영을 해야한다면, 무언가에 올라서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걸 너무 감추려고만 하거나, 바꾸려고 하지는 마세요. 자기 자신에게 당당한 모습이 가장 멋진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말은 그럴싸하게 해놓고... 마무리는 부적절한 짤방으로... ㅠㅠ
2008.01.29 -
웃자구요 984 : 딱 걸렸어!
어휴... 이걸 진짜 확!!! 힘들어죽겠는데 계속 운동장이나 돌리고... 야야... 니 부모가 그렇게 가르치던?? 응? 옛말에는 스승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고 했는데 뒤에서 노려??
2007.11.20 -
웃자구요 954 : 남녀차별
샤방... 미소를 지어주는 박지성... 하지만... 사라진 미소, 굳게 다문 입... 형 기분 안 좋다... 추우시죠? 손까지 잡아주는 조인성... 환한 미소는 덤... 역시나 굳게 다문 입... 살기가 느껴지는 분노의 표정...
2007.10.10 -
웃자구요 936 : 몸 관리
운동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의 몸, 즉 건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몸 값을 높이기 위해선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겠지만 실력 또한 건강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겠지요. 그런면에서 선수들에게 술과 담배는 절대 금해야 할 사항 중 하나일텐데요. 그들도 사람이다보니 술과 담배의 유혹을 이기기는 쉽지 않겠죠. "지성아, 오늘 우리 한 잔 할까?? 내가 쏜다" "이봐, 얼굴이 좀 피곤해 보이는데 이거 한 대 피고 잠깐 쉬고 있어~" 물론 해태의 선동렬 선수 (現 삼성 라이온즈 감독) 같이 등판 전날 새벽까지 술을 진탕 마시고 나와서 완봉승을 거두는 괴물같은 사람도 있긴 하지만, 선수들에게 자기 몸 관리만큼 중요한게 있을까 싶습니다. 다음주에는 K1 월드 그랑프리 16강전이 열리는데 최홍만 선수가 마이티 모..
2007.09.22 -
웃자구요 607 : 그깟 공놀이 (박지성 vs 김태희)
2006-10-11 (수) 오후 6:11 오늘 국대 축구경기가 있다죠? 가나전의 패배를 딛고, 큰 점수차로 이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느 분이... 이런 질문을 던졌군요... 박지성이냐? 김태희냐... 리플 함 읽어보세요.. ^^ 그렇죠.... 남자라면 다 그럴겁니다.. 그깟 공놀이... ^^ 제가 가는 동호회 형의 아들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미용실을 데리고 갔는데, 그날 이상하게 머리 자르기 싫다고 하더랍니다... 결국 강제로 머리를 정리했는데... "아빠... 아빠" 구조를 요청했지만... 힘 없는 형은.... 그저 셔터만... 힘찬아... 이 세상에... 믿을 건.... 자신 뿐이란다... ^^;;
2006.10.26 -
웃자구요 570 : 멈추지 않는 도전
2006-07-12 (수) 오후 6:04 박지성... 멈추지 않는 도전.... 여고가다... ㅠㅠ 청테이프와 더불어... 최고의 응급처치도구... 박스 테이프...를 소개합니다.... 아... 안습.... ㅠㅠ 개같이 살자! 주인에게 충성... 좋은 말이죠.... 근데 개들이 읽을줄 알까요? ^^ 미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피해 조심들 하세요~!!!
2006.10.20 -
웃자구요 558 : 월드컵 환희의 순간
2006-06-20 (화) 오후 6:22 한국 축구가 프랑스와 극적인 동점을 이루면서 16강에 청신호가 들어왔나 싶었으나... 스위스가 토고에게 2:0 으로 이기면서, G조의 16강 진출국이 어디가 될지 오리무중입니다. 토고가 1:0 으로만 졌어도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혹시 모르죠.... 토고가 프랑스와 무승부를 기록해... 월드컵 전의 우스개처럼 프랑스가 3무로 탈락할지도... ^^ 박지성의 프랑스전 동점골 직후... 조재진은 플라잉 니킥을 작렬시키고... 동진이형은... 무슨 자세람... ^^; 골이 작렬되는 순간.... 입안의 폴로 다 튀어나오겠네.... 브라질 vs 크로아티아 경기도중.... 저렇게 잘거면 집에서 보지... 왜 돈 들여가며 독일까지와서 주무시나... ^^ 대 브라질전만 남겨둔 일본..
200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