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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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879 : 여고생 빨리먹기 선수권
전 여성들을 음식에 비유하여 '먹는다'라고 표현을 쓰는걸 극히 싫어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천박한 표현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런 표현을 써 본적도 없습니다. 처음 이 이미지를 봤을때는, 뭐 이런 변태, 무개념 게임이 있나 라고 생각을 했지요. 무...물론 여고생이 무언가를 빨리 먹는 게임이겠죠? ㅠㅠ 하지만 이런 제목의 게임이 나올 수 있는 근거가 있더군요. 쉬는 시간 종이 치면 미친듯이 매점으로 달려가던 추억... 여고생도 다를바 없군요... ^^ 육체보다 혼이 먼저 달려가고 있는듯한 느낌의 사진입니다... 진정한 "여고생! 빨리먹기 선수권!!!" 사진이로군요. ㅋ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308 : 교과서 튜닝 웃자구요 403 : 뻘짓 웃자구요 554 : 세우기 웃자구요 570 : 멈추지..
2007.07.25 -
웃자구요 816 : 개새요
스승의 날입니다...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에 매달리는 작금의 세태와, 교권의 권위상실이 안타깝기만 한 현실입니다.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 하나 적어보심은 어떨지요... 개새요... 개새요... 개새요... 뭐 개새?? 선생님 출동하신다... 풀스윙으로 답 해주마... 편지쓴 형아, 혹시 나 찾은거야??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6 : 선생님께.. 웃자구요 74 : 스승의 날 웃자구요 268 : 개새 웃자구요 306 : 벌 웃자구요 591 : 개그맨, 개새야
200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