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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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42 : 쿵푸 팬더
아들아... 애비가 하는 말 잘 들어라 이, 애비도 한 때는 삶의 의욕을 잃고 초딩 녀석들과 시간을 죽 때리곤 했었지... 그러던 어느 날 이렇게 살다 죽으면 남는 건 후회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구나... 뭔가 하나라도 이뤄야겠다는 목표를 갖고 몸 만들기에 들어갔단다.. 구르는 재주도 연마하고, 체력 훈련도 병행하면서... 유격 훈련도 마다하지 않았지... 정말 고된 시간이었어... 하지만 이 애비는 무엇이던 목표를 갖고 노력을 하면 언젠가는 결실을 맺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단다... 아들아 너가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 모양인데... 이 애비... 이제는 꽤 잘나가는 스타란다...
2009.01.09 -
웃자구요 342 : 방구먹는 아이
2004-11-18 (목) 오후 6:14 지난 웃자구요 315회에서 소개했던... 방구 먹는 강아지 기억나시죠? ^^ 그 사진이 연상되는... 아버지와 아들 사진입니다.. 이 녀석도... 아버지가 실례하면... 엉덩이 공격을 할런지... ^^ 지난 315회 궁금하신 분은 회신...
200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