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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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346 : 작전회의
우리는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만 하네. 지금까지 설명한 작전에 대해 이의가 있는가? 이의는 없는데 말입니다. 이 녀석은 어떻게 다시 뒤집어 놓습니까? 이보게... 우리는 건물도 옮기지 않았던가.. 탱크 뒤집는건 손바닥 뒤집기 처럼 식은 죽 먹길세..
2009.07.10 -
웃자구요 1078 : Impossible is nothing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어릴때 부터 난 범죄자들을 때려잡는 형사가 꿈이었어 하지만 몸이 약해지는 바람에 형사를 못하게 된거야 경찰이 나한테 "수색견 한번 안해볼래" 그러더라 난 대답했지 "제 정신이세요?" 지금 난 지구상의 모든 냄새를 구분하고 추적하지... 언제가 니가 서서 웃게될 자리가 꼭 니가 시작한 거긴 아닐지도 몰라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 . . . . . . . 하아... 그래도... 그만둘까...
200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