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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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2012.11.9, 인천국제공항 떠날 때 마다 꼭 한 번씩은 찍게 되는 비행기 사진... 비행기의 모습 자체보다는 여행의 설레임을 남기고 싶어서 매번 찍게 되는 것 같다 올 해는 4월에 다시 한 번!!
2012.02.22 -
활공
2011.6.1, 우음도 몸은 하늘 아래 있었지만, 마음은 하늘 위에 있었답니다
2012.01.14 -
웃자구요 1435 : 언니
언니 100여 명 태운 여객기 실종 안돼... 안돼... 안돼... 포주인가요? 언니 100여 명은 너무 가혹한듯...
2009.10.22 -
웃자구요 1291 : 동작그만
Qeen Mary 2호. 여기까지요. 멈추시오... 거기까지... 동작그만... 아... 그놈 참... 말 안 듣네...
2009.04.01 -
웃자구요 1072 : 파리 항공
간단하게 수제 비행기 만드는 법을 배워봅시다! 1. 우선 성냥개비를 이용하여 비행기 골격(프레임)을 만들어 줍니다. 2. 동력을 전달할 파리 4마리를 생포 합니다. ※ 엔진에 해당하는 핵심부품이므로 날개가 손상되지 않도록 유의 3. 프레임의 날개부분에 접착제를 이용하여 엔진을 부착시킵니다. 4. 4개의 엔진을 부착시켰다면 입김을 불어 건조시킵니다. 5. 수제 비행기 완성! 참 쉽죠? ㅁ 완성품 샘플 이제 파리 공항으로 가볼까요? 글쓴이 주 : 아무리 더럽고 하찮은 미물이라지만 귀한 생명이 있는것을 가지고 저런 장난을 치는 것에 대하여는 안타까움이 있답니다.
2008.03.25 -
웃자구요 947 : 비행사고
마래바님의 '비행기는 새가 무섭다'란 포스트를 보면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의 위험성에 대해 알수가 있습니다. 그런측면에서 이 사진은 정말 아찔하지요. ^^ 하지만 일반적으로 탑승객들은 이런 장면을 더 아찔해하지 않을까요? ^^; 비행기는 지상의 어떤 교통수단보다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한번 사고가 나면 대형참사로 이어지기 때문에 두려움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이 사고는 기장님께서 '왕의 남자'를 너무 감명깊게 보셨던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기체 결함이나, 악천후등 여러 항공사고가 있겠지만 기장의 부주의에 의한 사고들은 절대 일어나면 안되겠습니다. 이 비행사고는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ㅠㅠ 기장이 장애물을 너무 늦게 발견하여 공중 드리프트를 시도하다 측면 충돌이 일어난게 아닌가..
2007.10.03 -
웃자구요 547 : 줄타는 비행기
2006-04-18 (화) 오후 6:09 잠자리 크기의 초소형 비행기? 비행기 크기의 초대형 잠자리? ^^ 왕의 남자에 감명받은 파일럿... 줄타는 비행기~~ ^^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강아지! 각목타기!~
2006.10.18 -
웃자구요 440 : 하이킥이 다 해결해드립니다
2005-08-29 (월) 오후 6:24 MBC 이상호 기자의 X파일이 우려했던 것처럼... 본질에서 빗겨나가, 불법도청의 문제로 굳어져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X파일의 오프닝 처럼, 진실은 저 너머에 있겠지요.. 아시아나 항공의 파업때 보도들도.... 공정치 못한 일방적 노조 때리기.... 씁쓸하더군요... 언론의 올바른 자리 찾기가 언제쯤 가능할지.. 어쨌거나... 저쨌거나... 사진 갑니다~ 조종사만 파업하나... 나도...!! 배째~! 어제는 60억분의 1... 세계최강을 가린다는... 효도르와 크로캅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크로캅의 경우, 이기면 크로아티아 체육부 장관직까지 내정되어 있었다는데..... 크로캅이 판정패를 당했고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좋은 한주되세요~!
2006.09.25 -
웃자구요 398 : 진실 혹은 거짓
2005-05-27 (금) 오후 7:32 아... 벌써 주말이네요~ 인생시속 30km도 어찌나 빠른지.... 주말들 잘 보내시구요... 사진 갑니다~ 인테리어로 쓰인 자동차... 역동적이죠... 앞에 주차되어 있는 차와 비교하니 재미있지 않나요? ^^ 헉... 우리나라에도 911 테러가? @@? 위의 사진들이야... 연출된 것이니 그렇다하지만.... 흐음... 아래 사진의 차 주인.... 아찔했겠습니다... ^^
2006.09.18 -
웃자구요 164 : 오리날다
2003-12-02 (화) 오후 5:19 작업툴이 잠시 다운된 틈을 타... 메일 보냅니다. 어제는 사망 및 혼수상태에 이르는 사람이 속출할 정도의 거나한 L차장님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해프닝 한가지 소개할까 합니다... ^^; 본인의 강력한 제지에도 불구하고 보냅니다. ㅋㅋ 저와 같이 일하는 S대리님... 공군장교 출신입니다... S대리님.. 술기운과 잠기운에 혼절하여 쇼파에 널부러져있는 상태에서 술자리가 끝나고.. 주위에서 흔들어 깨워도 안 일어납니다... 그때... 옆에 계시던 K차장님 나지막히... "비행기 뜬다.." 이런 놀라운 일이.. 그렇게 깨워도 안 일어나던 S대리... "네?" 하면서 반쯤 감긴눈으로 밍기적 일어납니다... 하하... 어찌나 잼있던지... 제대한지가 얼만데...
200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