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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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393 : 미안해요
정말로... sorry...
2009.09.03 -
웃자구요 1313 : 사과
나는 당신께 사과를 전하려 했습니다. 그러자 당신은 제게 "사과 따윈 집어치우게 이사람아" 라 하셨지요... 방문객 여러분... 사과드립니다...
2009.05.17 -
고객을 나무라던 '하나은행'을 나무라며...
하나은행과 관련한 마지막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미없는 글들로 블로고스피어를 지저분하게 만든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기업의 미래를 뒤바꾸는 것은 고객이 겪은 한 번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정리가 안된 매장, 무성의한 전화 대응 등 의외로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 [인용/출처] - 마이클 레빈 (Michael Levine) 著 '깨진 유리창의 법칙 (Broken Windows, Broken Business)' 中 이번 글은 머리속에 맴도는 생각들을 두서없이 끄적여볼까 합니다. 최근 하나은행의 이야기를 전하며, 이는 일개 조직원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직원들의 전문성, 윤리경영 및 교육, CS (Customer Service), RM (Risk Management) 등..
2009.03.08 -
웃자구요 760 : 부시의 굴욕 7종 세트
대통령이 조롱을 당하는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더군요. 부시의 굴욕 7가지 선정해봤습니다. 1. 강풍 앤드류 공군기지에서 비행기를 타기 전... 강풍에 의해 우산이 뒤집어 졌네요. 과연 저게 옆에서 낄낄대며 쳐다볼 상황?? ^^ 표정 줌 인 들어갑니다. 2. 망원경 진지한 표정으로 정찰 중? 뚜껑을 닫아도 보이는 신기술이 탑재된 망원경?? 3. 합성 누구의 합성 작품인지는 모르나... 두 앙숙을 므훗한 사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수줍은듯 살짝 눈을 감았줬네요... 4. 아이도 싫어요 경기를 일으킨 아이... 당황한 부시... 어른들만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아이들까지... 5. Same Shit! 똥*녕은 다른데 똥은 똑같다?? ^^; 알고보니 똑같은 놈들 이라는 의미겠죠..
2007.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