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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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51 : 안마 시술소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떠난 제 아내, '청 솔모'양...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뉴욕의 사진을 팔아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아내가 송금해준 돈을 모아, 고향에 작은 가게 하나를 오픈 할 수 있었습니다. 2차는 없는 건전한 안마시술소 였지만, 소문이 나서 장사도 잘 됐고... 지금은 사업확장을 하여 고양이 손님도 받는답니다!!!~ 더하는 글 : 가장 위의 사진은 철희님이 운영하시는 '철희의 사는 이야기-Season2' 블로그의 포스트 '주객전도(!?)'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사전 허락을 받지는 못했지만 교류가 있는 블로거이신지라 허락을 해주실거라 믿고 먼저 사용을 했습니다만, 양해를 구하지 못할 경우 바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01.23 -
웃자구요 693 : 배짱영업
모름지기 사업을 하려면 아이템, 장소, 유동인구등 고민해야할것도 많고 업소의 분위기 연출을 위한 인테리어 등 필요한것도 많지요. 물론 서비스 마인드는 기본이죠... 손님이 짜다면 짜다... 이런 친절업소도 많지만 친절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어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욕쟁이 할머니처럼... 손님에게 욕해도 잘되는 식당이 있지 않습니까? 바로 배짱영업! 가격 써놨는데, 물어보면 가격 인상... 하루에 수백번 물어보면 답하기 귀찮잖아... ^^ 조건따위 없다.. 무조건 만원... 하지만... 깍으면 안녕!!~ '물은 셀프'는 많지만.. '전부다 셀프'는 우리집 밖에 없을걸... 어떤까요? 주인장들의 배짱이 대단하지요? ^^ 그렇담 마지막으로... 우리는 손님으로서의 예의를 갖춰보지요 돌, 머리카락 발견시 다른..
200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