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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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자살, 자살, 추락사 그리고 무죄
아주 오래전, 그러니까 초등학교(국민학교) 저학년 시절입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아버지 덕분에 이곳저곳 참 구경을 많이 다녔습니다. 아버지 말씀에 따르자면 국내에서 안가본 곳이 거의 없을 정도라 하니까요. 물론 너무 어렸을 적의 여행인지라 자세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붉은색의 현대 '포니' 자동차를 타고 이곳저곳 다녔던 아련한 기억은 남아있습니다. 그렇게 여행을 자주 다니다보니 장거리 운전도 종종 있었을테고 한참을 운전하다보면 아버지도 심심해질때가 있으셨겠죠. 그럴때면 저희 아버지가 종종 하시던 장난이 있습니다. 아버지 : 아들, 지자 를 빠르게 계속 해봐라... rince : 지자 지자 지자 ....(중략)....자지 자지 자지... 아... 증말... 어린 아들에게 별 이상한거 다 시키십니다... 여..
2007.02.08 -
초청공연 1 : 위양호, 정재욱
ㅁ 초청공연 1 : 위양호, 정재욱 ㅁ 초청공연 2 : 일렉 쿠키 (Elec Cookie) ㅁ 초청공연 3 : BGH4 ㅁ 초청공연 4 : 가비 앤제이 (Gavy NJ) ㅁ 초청공연 5 : 맥시멈 크루 (Maximum Crew)하얏트 리젠시 인천에서 있었던 회사 행사에 초청되어 공연을 갖은 정재욱씨의 사진입니다. 카메라 설정도 하지 않고 그냥 찍었더니..다 날려먹었네요. 그나마 건진게 이건데 얼굴은 허옇게 뜨고, 초점도 맞지 않았습니다. 이해하고 봐주세요... ㅠㅠ 이날 행사의 사회는 예전에 웃찾사 "버려~" 라는 코너에서 나왔던 개그맨 위양호씨가 맡아주셨습니다.
200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