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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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52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연휴 기간동안 지방에 잠시 다녀오는 바람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 한해, 이곳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2009년 힘차게 달리삼!! ^^
2009.01.28 -
웃자구요 731 : 세배돈
아빠 미워!!! 세배돈이라면 물가상승률 보단 높아야 되는건 아니야? 충격적이었습니다. 세배돈이 그것밖에 되지 않으리라곤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배신감마저 들었죠... 그래도... 너희들은 수익이 나지 않니... 나이들면 세배하고 돈 드려야한단다. 하긴... 어릴때 한 몫 잡긴해야 한단다... ^^; 관련 웃자구요 웃자구요 192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휴의 마지막 날... 즐겁고 편한 하루 되십시요!
2007.02.19 -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 합니다.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 되시길~ 와이더댄을 사랑하는 사람들 출근하여 막 업무를 시작하려는 찰라... 위와 같은 SMS가 도착했습니다.. 요즘들어서는 와이프님으로부터도 받기 힘든 사랑고백 문자를 (이젠 볼때마다 말로 하니까... ^^;) 회사로부터 받다니... 낯간지럽네요. 이 회사에 다니기 시작한지도 이번달 말이면 만으로 6년을 채웁니다. 그 긴 6년동안 회사로부터 이런 문자는 처음 받아보네요. 사실 장난스레 "어떤 미친 놈이야?" 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 좋은 변화입니다. 어머낫... 이것은 온라인(SMS)에 이은 오프라인 이벤트네요... 회사에서 모든 직원들에게 초콜릿을 나눠줬습니다. 하지만 당신을 사랑! 합니다. 라는 문구는 아... 부담스럽습니다... ^..
200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