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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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846 : 손버릇 나쁜 녀석들 3
금일 서울고등법원 형사 9부에서는, 술자리에서 여기자의 가슴을 만지는 성추행(강제추행)을 가한 최연희 의원(현 무소속, 전 한나라당 의원)에 대한 판결이 있었습니다. 오늘 판결에서 1심보다 가벼운 벌금 500만원의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최연희 의원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없이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는 면죄부를 받게됐습니다. 이뿐 아닙니다. 작년 연말 압구정동의 한 주차장에서 에서 술에 취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시민들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힌 정석래 전 한나라당 당진군 위원장은, 준강간미수에 대한 혐의는 공소기각 판결을 받았으며, 상해혐의만 인정되어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지난 3월의 이야기 입니다. [기사보기] 최연희 의원과는 달리 대부분의 언론에서 기사화 하지..
2007.06.14 -
강간의 제국, 폭력이 만연한 사회
교사는 학생들의 땀으로 자신의 배를 채우고 (Link) 학생은 교사를 힘으로 제압하고 (Link) 부모는 자기 자식 귀한 줄만 알며 (Link) 폭력은 지성인이 모여있다는 대학에도 만연하고 (Link) 성희롱도 하나의 문화인줄 알고 (Link) 미성년자들 조차 성폭행에 대한 죄의식이 없으며 (Link) 경찰은 여성 피의자와 유흥을 즐긴 후 성폭행을 하고 (Link) 시민들은 공권력을 우습게 알고 (Link) 사회의 부조리를 밝혀야할 기자들 또한 폭력으로 사람을 길들이려 하고 (Link) 국회의원은 여기자의 가슴을 주무르고 (Link) 당대표는 조철봉의 성생활을 걱정하고 (Link) 스님이나, 목사 또한 자신들의 좃심 앞에서는 미천한 일개 사람들과 별반 다를바 없으니... (Link, Link) 강간의 제..
2007.04.11 -
불끈벌떡...한나라당을 위한 선물
최연희 의원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국민의 분노가 가라앉지도 않았습니다만 우리의 한나라당 충남 당진 당원협의회 '정석래' 운영위원장님께서 압구정동에 술 취해 쓰러져 있던 21살의 여학생을 주차장에서 강간하시려다 시민에 의해 잡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국 여성분들의 안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한나라당 소속 남성분들께 아래의 선물을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술 취한 여성을 안전하게 보호해주지는 못할 망정, 강간이나 하려고 달려들다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집에서 혼자 딸내미나 치십시요!!! >>한나라당 정석래 위원장 강간 미수 기사보기
2006.12.16 -
웃자구요 350 : 의약품
2004-12-14 (화) 오후 6:30 요즘 밀양 사건을 생각하면 참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게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물 흐렸다고 폭언하는 경찰이나... 떼거지로 돌아가며 강간을 하는 학생들이나...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을 그 학생들의 부모들이나 말이죠... 이 나라에 할 말을 잃습니다... 중병을 앓고 있는 대한민국... 잘 듣는 약이 필요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 마무리들 잘 하시구요...
200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