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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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701 : 의로운 소
지난 1월 11일 '의로운 소'로 알려진 경북 상주시의 '누렁이'가 숨을 거둔 후, 마을 주민등 100여명에 의해 장례절차를 거쳐 묘에 묻혔으며, 그 묘는 '의우총(義牛塚)'으로 명명됐다지요. 의로운 소 자세한 내용 보기 삭막한 세상에서 사람도 아닌 소에 의해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늦었지만 '소'와 관련된 이미지로 꾸며볼까 합니다. 보통은 위험하기 때문에 천천히! 라는 표지판들이 서 있는데... 이곳에서는... 천천히, 소 임신!! 시골에서는 소 한마리가 가계경제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하죠... 이 송아지는 감기라도 걸린걸까요? T셔츠 까지 입혀서 집안에 모셔놨습니다. ^^ 그런데 전 마치... 소가 엎드려뻗쳐 하고 있는거 같아 보이네요. 니 말 안들어서 벌 받는거 아이가?..
2007.01.19 -
웃자구요 467 : 고달프다
2005-11-03 (목) 오전 9:57 강아지... 표정한번 비굴하다... ㅠㅠ 삶이 고달픈걸까요... ㅠㅠ
2006.09.29 -
웃자구요 321 : 소고기 김밥
2004-10-05 (화) 오후 5:50 혹시 점심을 김밥으로 드셨거나, 저녁으로 드실분 계신가요... 메뉴판 꼭 확인하시고, 발음도 정확히 하여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달걀들은 참, 이쁘죠? ^^ 저녁 맛나게들 드십시요~
2006.09.06 -
웃자구요 291 : 소나무야
2004-08-02 (월) 오후 5:55 소나무야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쓸쓸한 가을 날이나 눈보라치는 날에도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네 빛~♪ 위에 노래 다 아시죠? 독일의 동요... 소나무야... 이 동요의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저도 힘들고 외롭더라도 늘 변하지 않는 푸른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새롭게 맘을 다지는 의미에서... 소나무 사진 하나 첨부합니다.
2006.08.28 -
웃자구요 53 : 휴가중
우리도 휴가중이랍니다~
200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