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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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198 : 무명시절
인기와 명예, 부까지... 모든 것을 가진 스타들... 어느 날 갑자기 방송에 나와 쉽게 얻은 인기같아 보이지만 그들에게도 배고프고 추웠던 무명 시절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연예인 지망생들이 그 무명 시절을 버티지 못하고 포기를 합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버텨내는 최후의 1인이 스타로 발돋움 할 기회를 얻는 것이지요. 많은 연예인들이 어려웠던 무명시절을 방송에서 이야기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아직 어려웠던 시절이 잘 알려지지 않은 그룹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가요계 정상에 우뚝 서 있는 "원더걸스 (WonderGirls)" 이지만... 원래는 언더 그라운드에서 "언더걸스 (UnderGirls)"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지요. 수입도 변변치 않고 너무 가난했던 시절이라... 막내 소희양은 이종 격투..
2008.10.27 -
웃자구요 1150 : SMS 문자 레터
가슴만져서 크게 해드릴까요? 간미연 양은 문자에 크게 놀란듯 하지만... 윤은혜 양은 그다지 놀라지도 않네요 ^^ 그런데 이런 문자를 방송 중에 보내는 사람은 대체 누구일까요? 내가 보냈다... 내 말 좀 믿어주지... 언니가 증명한다니까... [티파니]파니누나 저 농락해주세요 에휴... 이런 어이없는 문자는 또 누가 보냈는지... 씨익~
2008.07.22 -
웃자구요 954 : 남녀차별
샤방... 미소를 지어주는 박지성... 하지만... 사라진 미소, 굳게 다문 입... 형 기분 안 좋다... 추우시죠? 손까지 잡아주는 조인성... 환한 미소는 덤... 역시나 굳게 다문 입... 살기가 느껴지는 분노의 표정...
2007.10.10 -
웃자구요 829 : 만수바보
역대 프로야구 응원중, 가장 재미있는 응원을 뽑으라고 한다면 단연... '만수 바보~ 만수 바보~'를 외치던 응원 아닐까요?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 스타 '이만수'씨가 타석에 들어서면 어김없이 상대팀 응원석에서는 '만수 바보'란 구호를 외쳤습니다. 그를 비난하는 구호가 아니라 너무나 훌륭한 타자가 상대팀에 있다는 사실을 질투하여 외쳤던 장난이었기에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즐겁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비난으로 하신 분도 계실테고, 이만수씨는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팬들의 성화에 못이겨 그의 등번호가 영구결번되었고, SK 와이번즈 코치직으로 몸담고 있는 지금도 대구구장을 찾으면 삼성이 아닌, 이만수를 열호하는 팬들이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선수시절의 인기..
2007.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