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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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96 : 깜짝이야
흠칫... 깜짝이야... 아저씨... 노크 할 줄도 몰라요? 엄마야... 헉... 들켰... 걸음아 날 살려라... 음메, 나 죽네... 소스라치다 [동사] 깜짝 놀라 몸을 갑자기 떠는 듯이 움직이다. 어이!! 이 친군 반사신경이 좀... 뻥... 아, 쪽팔리게... 아이씨... 고막 나가겠네
2011.10.14 -
웃자구요 1491 : 여유
모든 일들이 빠르게 돌아가는 초 스피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하지만 차 한잔의 여유 정도는 갖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때요? 여유있게 살자구요... 쿨~하게 여유있게!~
2010.02.01 -
웃자구요 1198 : 무명시절
인기와 명예, 부까지... 모든 것을 가진 스타들... 어느 날 갑자기 방송에 나와 쉽게 얻은 인기같아 보이지만 그들에게도 배고프고 추웠던 무명 시절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연예인 지망생들이 그 무명 시절을 버티지 못하고 포기를 합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버텨내는 최후의 1인이 스타로 발돋움 할 기회를 얻는 것이지요. 많은 연예인들이 어려웠던 무명시절을 방송에서 이야기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아직 어려웠던 시절이 잘 알려지지 않은 그룹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가요계 정상에 우뚝 서 있는 "원더걸스 (WonderGirls)" 이지만... 원래는 언더 그라운드에서 "언더걸스 (UnderGirls)"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지요. 수입도 변변치 않고 너무 가난했던 시절이라... 막내 소희양은 이종 격투..
2008.10.27 -
웃자구요 1189 : 스모
일본의 국기(國技)인 스모. 한국의 씨름과 종종 비교되고는 합니다. 씨름은 이만기, 이준희, 이봉걸 "트로이카 전성시대" 이후 끝이 보이지 않는 침체기를 겪고 있는 반면, 스모는 아직까지 큰 인기속에 관중을 가득 메운 경기장에서 게임이 진행됩니다. 허나 일본 젊은이들의 관심은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라 스모 관계자들이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일본 스모계는 다양한 방향으로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어떠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는지 살펴보고, 우리 씨름계에서 받아들일건 무엇인지 조명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ㅁ 품새 누가 더 아슬아슬한 포즈로 아찔한 라인을 보여주는가에 점수를 매기는 경기 ㅁ 암기력 테스트 힘과 기술뿐 아니라, 지능까지 겸비한 역사(力士, 리키시)를 가려내는 ..
2008.09.17 -
웃자구요 1084 : 타임머신
1995년으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 머쉰이 있는데 집안에 있는 물건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가지고 갈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물건을 가지고 가시겠습니까? 전 지금 쓰고 있는 PC하나를 챙겨갈까 합니다. PC에 소중한 자료들이 있기 때문이냐구요?? 야동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러한 이유는 절대 아닙니다... 지금쓰고 있는 PC 한대만 가져가도 1~2억은 손쉽게 벌 수 있을거 같거든요... ^^;; 우선 PC를 팔아 종자돈을 만든 뒤 땅 좀 사둬야겠습니다...
2008.04.10 -
웃자구요 716 : 세븐, 송승헌의 굴욕
세븐 군, 언제부터 이렇게 눈,코,입이 몰렸었나요 ^^ 송승헌씨... 보디가드로 나섰군요... 신문사에 밉보인게 있나요? ^^
2007.02.03 -
웃자구요 715 : 그런 말도 안되는 표정을...
누구냐...넌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었근영 그럼 난? 다니엘 헤니! 현재는 당당한 락커로 활동하고 있는 박정아의 정리가 덜 된 .모..습 아니 그 평소의 귀여운 모습은 어디로 숨기고... 이런 말도 안되는 ...표정을 공연중 안면변형 마술을 선보인 전혜빈... 널 만나러 왔다... 는 군요.. 양복입은 한예슬...? 잠시나마 착시를 보여줄 수 있는 사진... 아유미... 고맙습니다... 홍만초이의 느낌 좋은 사진... 그 느낌을 이어서... ^^; 관련 웃자구요 웃자구요 346 : 호통을 들을것이야! 웃자구요 372 : 이미지로 먹고 사는 웃자구요 413 : 나누기, 곱하기 웃자구요 604 : 만성피로
2007.02.02 -
웃자구요 346 : 호통을 들을것이야!
2004-12-03 (금) 오후 6:22 시간 참 빠르죠? 벌써 12월이고... 한주를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주말입니다. 주말들 잘 보내시구요~ 금일은 신문에서 따온 사진 몇장 첨부해볼게요 ^^ 무서워서라도 우승을 줄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은... ^^ 실제 볼을 꼬집은듯 리얼한 ^^ 오래된 사진들이라고 리플을 보냈다간... 큰 호통을 들을것이야!!!
2006.09.11 -
웃자구요 144 : 너는 짖어라
대통령님 너는 짖으세요.... 난 잘라요.... 예절공부의 효과!
200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