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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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15 : 울 엄마
야, 돈 좀 있냐... 가진 거 다 내놔봐... 왜 그러세요. 저 돈 없어요.. 너 뒤져서 나오면... 아앙... 엄마한테 이를거야... 엄마... 저 놈 이야... 저 놈? 야, 너... 좋은 말 할 때 내려와.. 안 내려와?? 감히 우리 새끼를 건드려?
2010.05.12 -
웃자구요 1463 : 깨물어주세요
Bite Me! (깨물어 주세요) 기다려 이것만 끝내고 갈테니!!
2009.11.22 -
웃자구요 1386 : 싸움
. . . 동물이나 인간에게 . 삶은 . 투쟁과 싸움의 . 연속 입니다 . . . 하지만 . . . . . 때론 그 속에서 사랑이 싹을 틔우기도 하지요
2009.08.27 -
웃자구요 1231 : 아내가 뿔났다
여보~ 김장 하는 것 좀 도와줘! 우선 배추 소금에 절여야 하니까 반으로 좀 잘라줘... 배추 반으로 자르는게 뭐 어렵다고... 쉽네... 자기야... 내가 다 해놨어!~ 다음날... 아침... 자기야... 반찬에 비해, 밥이 너무 적은거 같아... 어...미안...그냥...먹어.. 점심... 여보... 왜 이래? 반찬이 많고, 밥이 적다며? 저녁... 여보... 자기 생각해서 고품격 새우초밥 만들었으니까 많이 먹고 힘내~~ 자기야...내가 잘못했어... 용서해줘... ㅠㅠ ※ 빨간색은 아내, 파란색은 남편~ ^^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233 : 건담의 부부싸움 웃자구요 414 : 눈빛싸움 웃자구요 518 : 미스터 초밥왕, 환장하다 웃자구요 1047 : 새우깡 웃자구요 1070 : 새우깡 쥐못미
2008.12.17 -
웃자구요 1055 : 숨막히는 경기
축구 좋아하시나요? 왜 그깟 공놀이에 왜 많은 사람들이 열광을 하는걸까요? 누군가는 근육질의 꽃미남들이 있어서... 누군가는 강력한 슛에 통쾌함을 느껴서... 누군가는 화려한 선수들의 개인기 때문에... 누군가는 적진을 파고드는 전술에 매료되어... 각기 다양한 이유로 축구를 아끼고 사랑할텐데요... 하지만...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숨막히는 긴박감이 눈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랄까요? 정말 숨막히는 경기들이죠? ^^
2008.02.29 -
웃자구요 1035 : 방과 후 옥상
형... 쟤가 자꾸 우리 괴롭혀요... 저기 빨간옷 입은 쟤요...쟤... 야.... 니가 우리 애들 괴롭혔어? 방과 후에 옥상으로 조용히 따라와라... 튀면 죽는다...
2008.01.30 -
웃자구요 993 : 밥벌이
하아, 일을 해야하는데... 일자리는 없고... 돈도 없고... 오늘도 물로 배우를 채우는구나... 그나저나 오늘도 아무것도 가져 가지 못하면 마나님이 가만히 안 있을텐데... 그... 그래... 이거라도... 들고가자... 여...여보... 나 먹을거 구해왔어...
2007.11.30 -
웃자구요 757 : 일격필살
이종 격투...의 한 장면이네요. ^^; 마치 최근에 있었던 K1의 '최홍만'과 '마이티 모' 경기를 재연 한 것 같기도 합니다. 저 훅이 과연 정확히 가격이 됐을까요? 지금 저 카운터... 일격필살이 먹히지 않았다면 승부는 어떻게 갈렸을까요... 궁금하기 짝이 없군요... 혹시 홍만이형 처럼... Knockout ?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465 : 다나와 웃자구요 473 : 격투게임의 변태들 웃자구요 557 : 월드컵 이모조모 웃자구요 750 : 캥거루 동화
2007.03.17 -
웃자구요 750 : 캥거루 동화
친구를 장난으로 한대 툭 쳤습니다... 말 그대로 장난이었을뿐 이었습니다. 그런데 녀석이 기분 나빴나 봅니다... 장난으로 시작했지만... 싸움이 되고 말았습니다... 장난이었을뿐인데.... 저의 압도적인 승리로 싸움은 끝이 났지요. 하지만 화가 난 친구는... 저를 한번 뒤돌아 보더니 떠나가 버렸습니다. 저 바다 넘어로요... 그리고 다신 그 친구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어디에선가 더 좋은곳에서 잘 살고 있겠죠? 가장 절친한 녀석인데, 한번의 실수로 친구를 잃었습니다. 참지 못하고 친구를 때렸다는 사실에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었습니다. 제 자신이 미웠거든요... 그래서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진심으로 회개를 하고,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친구야 미안해...' 그제서..
2007.03.10 -
웃자구요 347 : 당랑권
2004-12-06 (월) 오후 6:14 지난 주말은 제법 추워져 겨울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아직 스키장은 갈만한 상황이 아닌듯 하네요 중국 무협 영화에서 흔히 나오는 당랑권... 그 실제 사진이 있기에 보내봅니다... 강아지에게도 통할지 ^^ 강아지에 맞서는 당랑권도 멋지지만... 집채만한 녀석에게 꿀리지 않는 아래 강아지에게도 박수를.. 감기들 조심하시고... 좋은 한주 되세요~
200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