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3)
-
웃자구요 1064 : Vegetarian
제가 오늘 중대한 결심을 내렸습니다. 저, 이제 채식주의자(Vegetarian)가 되기로 했습니다. '살을 빼야한다거나, 건강상의 문제 혹은 저의 식욕으로 인해 희생되는 동물들이 불쌍해서'와 같은 특별한 이유나 계기가 있어서는 아닙니다.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채식주의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진짜라구요...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2008.03.13 -
단호박 해물 찜
단호박의 속 내용물을 깔끔히 제거하고, 대신 각종 야채와 해물을 집어 넣고 찜을 했습니다. 일명 '단호박 야채/해물찜' 이라고 해야할까요? ^^; 속 내용물을 다 먹은 후, 단호박도 껍질만 남기고 싹 긁어먹었답니다 ^^; @2007.7.31
2008.03.09 -
웃자구요 605 : 신선해요
2006-10-09 (월) 오후 6:12 황금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처가댁에서 연휴의 대부분을 보냈는데... 장인어른, 장모님께서 이것저것 맛난 음식을 계속 챙겨주셔서... 살이 오를대로 올랐습니다. ^^ 특히... 장인어른이 준비해주신 장어구이!!! 로 몸보신을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어찌나 많이 준비를 하셨던지 장어만으로도 배불러서 못 먹을 정도였습니다. 뭐... 이게... 사위만 좋으라고 준비해주셨겠습니까? 장어먹고 힘나면 저도 좋고... 와잎도 좋고 ^^;;; 어우... 근데 어찌나 맛있고, 굽기전에는 어찌나 싱싱하던지 벌써 다시 먹고 싶네요... 자 사진갑니다!~ 물론.... 이 정도까지.... 신선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신선해보이는 야채 아닙니까? ^^ 이건.... 1개..
200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