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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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342 : 시 3선
한 주를 시작하면서 감성이 충만해지시라고 시 3편을 준비해봤습니다. 바다 비가 그렇게 내리고 눈이 그렇게 내리고 또, 강물이 그렇게 흘러가도 바다가 넘치지 않는건 물고기들이 먹어서이겠지 (이제 다 먹겠다), (마저), (맛 없다) 온난화로 수면이 오르고 있는줄 알았는데, 물고기들이 먹는 양을 좀 줄여서 인가봅니다. ^^ 참 괜찮은 시죠? 오리온 초코파이 초코파이가 열리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 가지엔 초코파이가 대롱대롱 달려있고 잎사귀를 벗기면 초코파이가 나오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무밑을 파면 코카콜라가 뿜어 나오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무 이름은 오리온으로 해야지 -이병 조환구- 아, 이건 정말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시네요 시인의 계급이 더욱 감동을 주는... 남고 여긴 남고다 난 여자..
2009.07.06 -
웃자구요 1019 : 김태희 되자
급훈... "김태희 되자" 아마도 한 여고의 교실이 아닐까 짐작되는데요... 김태희 되는게 마음 먹는다고 될 쉬운일은 아니죠... 그래서 그들은 결심했습니다. 우리가 김태희가 될 수 없다면... 김태희를 바꾸자 아... 모든 남성의 로망 김태희가... 리마리오가 되버리고 말았네요 ㅠㅠ
2008.01.09 -
웃자구요 570 : 멈추지 않는 도전
2006-07-12 (수) 오후 6:04 박지성... 멈추지 않는 도전.... 여고가다... ㅠㅠ 청테이프와 더불어... 최고의 응급처치도구... 박스 테이프...를 소개합니다.... 아... 안습.... ㅠㅠ 개같이 살자! 주인에게 충성... 좋은 말이죠.... 근데 개들이 읽을줄 알까요? ^^ 미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피해 조심들 하세요~!!!
200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