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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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354 : 그랜저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저로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무소속 황종국 vs 무소속 윤승근 4,597 vs 4,596 표차 1 그 친구만 잡았더라도... 후회는 늦었다
2009.07.19 -
웃자구요 979 : 솔로부대 즐!~
이봐 친구, 옆에 나 있는거 안보여?? 이것들을 확! 뽀뽀와 키스는 다르다던데 뭐가 다른거지?? 봐서만은 알수가 없잖아... 어딜가도 커플부대로구나... 모래바닥에 암매장이라도 해버릴까? 좋아보이는데? 우리도 커플부대로 전출신청할까? 괴롭다... 잠이나 자면서 잊자... 외로움이 잠으로 잊혀질까요? 에드라르트 뭉크도 '솔로의 절규'라는 그림을 남겼지 않습니까? ㅎㅎ 아직도 솔로부대라면 얼른 전역하시고, 커플부대로 입대하십시요. 재입대도 환영합니다... ^^ 벌써 크리스마스가 코 앞이라구요!!~ 지금까지 가진자의 여유... rince 였습니다 ^^; 솔로부대 즐!~
2007.11.13 -
베푼만큼 돌아온다
지난 5월 5일, 웃자구요 800회 기념 이벤트의 당첨자 여섯분을 발표했었지요. 참여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기도 했고, 또 당첨 되신분들도 좋아해주셔서 저까지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당첨자 중 한분은 지역이 제주도라 착불로 보내도 된다고 댓글을 남겨주셨는데 이왕 이벤트에 당첨된 것이니 즐겁게 받아보실 수 있도록, 배송비용이 조금 더 붙더라도 제가 부담하여 보냈습니다. 여섯분께 보낸 상품 배송비용만 2만원이 넘게 들었는데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나눔으로 행복해지는 마음이 그 이상이었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던 5월 5일의 로또... 즉 231회 로또 번호를 제가 사둔 번호와 어제 맞춰보니... 결혼하고 1년 넘게 재미로 사온 로또... 간간이 5천..
2007.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