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생일과 이종사촌의 임관덕에 얻어먹은 오리 훈제 요리... 얼마나 부드럽고 맛이 좋은지 모릅니다... 특히 마지막에 먹은 수제비는 배가 터지게 부른데도 계속 먹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고소하답니다
현역 육군대령이신 이모부님... 그리고 늘 우리에게 잘 해주시는 이모님... 그리고 이종사촌 보라와 남자친구... 얼마전 임관을 한 상훈이... 자기만 지나가면 여자들이 사방에서 쓰러진다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