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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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994 : 누가 내 우유를 마셨나
오늘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 누군가 내 밥그릇을 뒤져서 먹은거 같은데... 솔직히 자수하면 용서해주지... 왜...왜 그러세요. 저는 그런적 없거든요. 제 얼굴에 묻은 우유는 위조된 겁니다...
2007.12.01 -
웃자구요 945 : 엄마의 복수
"엄마~~~앗!! 그만자고 밥줘!~ 게으름뱅이!!!" "엄마! 엄마! 잘못했어요!!"
2007.10.01 -
웃자구요 786 : 일단튀어
세상살이에 있어 가장 쉽고 훌륭한 전략은 "36계 줄행랑" 불리하면 일단 튀어!! 2교시 끝나면 전교생이 먹어야 할 우유 급식... "아...ㅅㅂ 넘어간다... 얘들아 튀어!!" 스님과 경찰의 쫒고 쫒기는 추격전... 저 스님도 우유를 넘어뜨린걸까요... 일단 튀어!! 저작권만 아니면, 트레인스포팅의 음악을 첨부하고 싶네요 ^^; 주말이 끝나갑니다. 또 새로운 한주를 기쁨 맘으로!!
2007.04.15 -
웃자구요 444 : 갈증해소
2005-09-02 (금) 오후 6:12 간만에 멋진 사진 한장 첨부합니다... 갈증을 느낀 참새 한마리가... 사진작가의 갈증을 풀어준건 아닐지... 갈증이 나면 역시 뭔가를 마셔줘야 합니다...
2006.09.27 -
웃자구요 420 : 열정
2005-07-22 (금) 오후 6:03 이 아이들의 장래희망이 프로게이머는 아닐까요.. 인기 프로게이머들은 연봉이 억 단위던데.... 이정도의 열정이라면 안될것도 없겠죠... 연봉1억이 될때까지 부모야 속이 썩어 들어가겠지만... ^^ 이 아이... 엄마가 오기전에 다 먹어야 할텐데...
2006.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