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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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13 : 강한 남자
모든 남자들은 강한 남자를 꿈 꿉니다. 그럼 오늘은 강한 남자가 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우선 약하게 밟아줍니다. 약한 대신 빠른 스피드로 자주 밟아줍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강화가 됐다면... 좀 더 강하게 밟아줍시다. 위 사진과 같이 여친 혹은 여동생들에게 부탁을 해도 좋겠지만, 조금 민망 할 수 있겠죠? 그럴 땐 선생님께 도움을 청해보세요.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자근히 밟아주실겁니다. 자 어느 정도 강해지셨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불을 붙여서 강화시킵니다. 너무 뜨겁다면 고추 주변을 살짝 살짝 쳐주면서 고통을 나눠주세요. 이겨 낸다면 참 정열적인 남자가 될 수 있겠죠? ^^ 자... 지금까지 배운 걸 응용해봅시다... 불을 붙인 후, 사정없이 밟아주세요. 고통은 잠시 뿐.....
2008.11.20 -
웃자구요 1104 : 러닝머신
러닝 머신의 속도를 어느 정도로 설정해두면 저런 기능(?)이 활성화 되는걸까요 ^^
2008.05.08 -
웃자구요 1022 : 이맛에 합니다
대부분의 스포츠 선수들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고통을 인내하며 연습을 해야지만 경쟁력있는 실력을 유지할 수 있고, 실력이 좋다하더라도 늘 부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일부 억대연봉의 돈을 많이 받는 선수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러지 못하죠. 또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도 굉장히 짧은 편이고, 선수생활을 마치고 지도자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는 사람도 얼마 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프로 스포츠 선수가 되려고 할까요? 그 진실은... 퍽퍽...헉헉... "이맛에 합니다." 아... 그랬군요... 선수들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맛이 있었던겁니다. ㅠㅠ 대체 그 맛이 어떤 맛일까요... 쩡한 맛 정도?
2008.01.12 -
웃자구요 796 : 근육 만들기
4월 29일 웃자구요 800회를 맞아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중으로 경품 이미지 올라갈듯 합니다 ^^; 저의 다이어트는 그럭저럭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실종됐던 허리라인도 일부 돌아오고 있으며, 벨트 없이도 잘 입고 다니던 바지가 이젠 헐렁해져서 불편할 정도니까요.. 그래도 아직 예전의 몸무게를 되찾으려면 멀고 멀답니다. 지금까지는 음식량의 조절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운동의 필요성도 느끼고 있습니다. 몸무게 정체가 꽤 오래 지속되고 있거든요. 물렁한 배의 탄력도 높일겸 '윗몸 일으키기'라도 해볼까 싶네요. 그런데 윗몸 일으키기는 집에서 혼자하기엔 좀 힘든 운동인거 같아요. 다리를 누군가 잡아주지 않는다면 말이죠... 그렇습니다. 이런식으로... 다리를 고정시켜줘야 윗몸..
2007.04.25 -
웃자구요 616 : 꿇어
2006-10-24 (화) 오후 6:14 운동 열심히 하면, 저도 이렇게 미끈해질 수 있을까요? ^^;; 꿇어! 형... 내가 뭐 도울건 없수??
2006.10.27 -
웃자구요 493 : 도약하는 2006년
2005-12-29 (목) 오후 7:44 오늘 메일이 금년도의 마지막 웃자구요가 될것 같습니다. 다사다년했던 2005년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뒤도 한번 돌아보며 정리를 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욱 도약하는 2006년을 기대하며... 마무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6.10.11 -
웃자구요 432 : 아이, 낳을까...
2005-08-12 (금) 오후 5:57 개인적으로 결혼을 하게되면, 아이는 낳지 않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사진을 보니... 집에서 하체 단련 운동하기에 좋을것 같기도 하고.... ^^; 하지만.... 역시... 안 낳는 편이... ㅠㅠ 보너스 원샷! 단체사진을 방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스피드!~
2006.09.25 -
웃자구요 415 : 사업확장
2005-07-12 (화) 오후 6:57 제가 다니는 회사의 수퍼 울트라 갑.. SKT의 놀라운 사업 확장력... 울 회사도 본을 받아야!! ^^ 이게 무슨 운동인가요? 샅바를 메고 있고, 모래판인것을 봐서는 씨름인데... 저 정도의 자세가 나오기가... 허
2006.09.20 -
웃자구요 214 : 올드보이
2004-02-27 (금) 오후 1:20 오늘 몇시간만 버티시면 그토록 기다리시던 연휴입니다!! 올드보이의 유지태 운동장면입니다... 올드보이 영화를 너무 감명받게 본건가요? 5개월된 꼬마아이의 유지태 따라잡기 사진입니다. ^^ 그럼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2006.08.10 -
웃자구요 211 : 전사 체육대회
2004-02-24 (화) 오후 3:25 약간 날이 찌뿌둥한거이 우울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봄,가을이면 한번씩 하는 체육대회... 걍 쉬게 휴무나 주지... ㅎㅎ ^^;; 체육대회 분위기와 어울리는 참 역동적인 사진입니다. 맨 앞의 남녀 모습도 참 거시기하게 나왔구요 ^^;; 올 전사 체육대회에는 저희도 이런거나 한판... ^^; 좋은 하루되십시요~!!
200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