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활활 타오르는 불꽃 남자 "태양" 왠지 매일 뜨거운 밤을 보내고 있을 것 같아요 여기도 불꽃 남자를 준비하나요? 원근, 착시가 ㅎㄷㄷ ^^;;;

어디보자... 봤다, 봤어!!!

수 많은 착시 사진들 중에... 순간 흐뭇함과 므흣함을 안겨주는 사진 4장을 골라봤습니다 ^^ 서인영의 섹시 안무... 순간 방송사고 인줄... 아이의 무릎에 얼핏 므훗 ^^ 볼때마다 괜히 낯 뜨거워지는 사진 ^^ 정말 싱크로율 100% 흠잡을 곳이 없다는 ^^;;

주인님, 주인님.. 제가요.. 오늘 외출해서 영역관리하다 봤는데요 다리가 막 이런 사람을 봤어요 꼭 만화 같았어요 진짜에요... 진짜네...

엄마, 엄마... 하하하 저거 재밌다.. 나 저거 사줘..응? 결혼 생활을 하다 보니까... 늘 손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몇개 장만했어요...

내게 자비 따윈 없다네...

Qeen Mary 2호. 여기까지요. 멈추시오... 거기까지... 동작그만... 아... 그놈 참... 말 안 듣네...

내가 분명히 방해하지 말고 비키라고 경고했을텐데... 너 다음에 또 얼쩡거리면 얼굴 바꿔버린다... 하지만 또 얼쩡거린게 분명한 근성있는 수비수...

요즘 스포츠 게임들은 (조금 과장을 하면) 그래픽 표현이 워낙 뛰어나서 실사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결점없이 완벽한 것은 아니여서 가끔은 어이 없는 버그 들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타이거 우즈가 물위를 걸어가서 스윙을 하는 장면이라던가... (일명... 지저스 샷 (Jesus Shot!)) 곧휴가 오그라드는 듯한 전율을 느끼게 하는... 박지성의 급소 관통과 같은 버그 말이죠. 하지만.... 하지만.... 실제로 타이거 우즈의 지저스 샷(Jesus Shot)도 가능하거니와... 박지성은 아니지만... 박주영은 급소 관통은 얼마던지 가능함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요즘 게임들... 대단하죠? ^^; 박주영 선수... 혼자서 가위, 바위, 보? 혹은 묵찌빠? 아니면..

뒷 모습 만으로도 이들의 포스가 느껴지지요? 시카고 불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마이클 조던(Michael Jeffrey Jordan), 데니스 로드맨 (Dennis Keith Rodman), 스카티 피펜 (Scottie Pippen), 론 하퍼 (Ron Harper) 의 모습입니다. 잠깐... 경기를 뛰려면 최소 5명의 선수가 필요하니 1명을 더 영입해야겠군요. F.A 시장에서 이들과 어울릴 만한 선수 4명을 뽑아봤습니다. 후보1. 경기의 흐름과 상관없이 늘 흐트러짐 없는 자세가 높은 평가를 받음 후보2. 남들보다 2배 많은 손으로 현란한 드리블을 구사하며 페이크에 능함 후보3. 페이드 어웨이 점프슛이 일품으로 정평 나있음 후보4. 공룡 센터로 불리는 샤킬 오닐(Shaquille Rashaun O'N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