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YOUNG
2025.10대한민국 서울 종로구 안국동, 감고당길오래된 건물 벽면을 가득 채운 흑백의 그래피티가서로에게 입을 맞추고 있는 두 노년의 얼굴, 그리고 그 옆의 문구 WE ARE YOUNG이 작업은 원영선 중위(2018년 작품 복원 당시 직급)의 작품이다.거칠게 갈라진 벽면과 시간이 흘러내린 덩굴이 작품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오래된 것과 젊음이라는 메시지가 묘하게 겹친다. 나이의 기준은 숫자가 아니라 마음의 온도 아닐까노부부 벽화 (We are young)감고당길 노부부벽화는 2013.8월에 처음 완성되었습니다.그 후 오랜 시간이 흘러 노후화로 인해 많이 훼손되었고, 이에 종로구청은 2018. 4월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원래 모습 그대로 벽화를 복원하였습니다.원작자인 그래피티 벽화 작가 원영선씨의 재능..
2025.11.23